톤코츠야로 테츠야(トン骨野郎てつ屋)

2017.07.04

심야에 먹고싶은、라멘 선술집의 순한 한그릇

쿠시다 신사에서 가까운,레이센마치(冷泉町)의 라멘 선술집「톤코츠야로 테츠야」에 빛이 들어오는것은 18시. 퇴근길의 비지니스맨들이 모입니다.
톤코츠 100%를 제대로 끓인 수프는 순한 입맛으로,선술집의 메뉴를 만끽한 후라도 쑥 위에 스며드는 상냥한 맛. 심야 4시까지의 영업으로, 나카스 귀가길에 마무리의 한그릇을 원해서 찾아오시는 분도.

톤코츠야로 테츠야

하카타・나카스의 애호가분들에게 사랑받아,2016년에 10년째를 맞이하는 가게.마무리의 한그릇으로써 나오는경우가 많다고 하는「라멘」은,크리미한 뽀얀 국물이 특징입니다.가는 면과 잘 어울려, 목넘김도 편하다.무겁지않아서,꽤 무거운 선술집 메뉴후에도,2,3차의 술의 마지막에도 걱정없이 드실수있습니다.

베이직한 라멘 이외에,살짝매운 「아카라멘(赤ラーメン)」、마유(마늘을 태운 기름)를 더한「쿠로라멘(黒ラーメン)」등 종류도 풍부.중에서도 유니크한 한정상품 「코・라멘」은, 족발을 푹우려낸 콜라겐 듬뿍의 한그릇. 여성에게 추천인 산뜻한 스프입니다.

또,간을 달달한 소스로 구운「테츠레바(てつレバ)」(600엔) 이나, 한입 사이즈가 식욕을 돋우는「만두(ギョーザ)」 (400엔) 은 간판메뉴. 이가게를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하는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