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댄스 뮤직 축전”이라 불리우는 "UMF KOREA"(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아시안비트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취재진으로 참가하게 되어 커다란 영광이라 생각한다.

UMF KOREA 2013. 서울 잠실종합운동경기장을 메인 스테이지로 하고 주변 경기장 및 주차장을 “LIVE STAGE”와“CARL COX & FRIENDS ARENA”로 하여 3개의 스테이지를 갖추며 그 커다란 막을 연다. 작년에 이어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한다면, 공연 출연자수가 60팀으로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출연진을 달성하였다는 것이다. 세계 톱클래스의 DJ들은 물론이고 개최국인 한국이나 이웃나라 일본 등 아시아권의 아티스트들도 다수 출연하며, UMF의 본가 마이에미와는 다른 매력의 아시아의 UMF 성지를 한국 서울에서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편집부 리포트에서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 m-flo와 block.fm의 ☆Taku Takahashi의 무대 뒤편도 직격, 소개할 것이다. 격동의 2일간을 함께하시라!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