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특집
- UMF KOREA 2013 특집
- UMF KOREA 2013 편집부 리포트
UMF KOREA 2013 편집부 리포트(5/5)
Previous | Next
UMF KOREA 2013 DAY2

●이튼날의 스페셜 VIP는 바로 샤이니! 열광적인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들은 역시 이 곳에서도 다름없었다!

●작년에 이어 UMF에 참가한 친구를 우연히 발견!

●일본에서 참가한 DJ AKI.
LIVE STAGE에 도착하여 한숨 돌리고 있는 와중에, 엄청난 함성이 멀리서부터 들려봤다. 나타난 것은, 한국의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 별로 아이돌가수에는 관심이 없는 나지만, 퀄리티 높은 음악과 화려한 군무, 그리고 가창력, 퍼포먼스 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아티스트인 그들은 일본의 아이돌보다도 단연 돋보적인 존재이다.
그 뒤 일본에서 참가한 DJ AKI! 저녁 8시를 기점으로 최고조의 열기를 이루는 공연장에 나타난 그의 공연에 관객들도 달아올랐다.
그 뒤 일본에서 참가한 DJ AKI! 저녁 8시를 기점으로 최고조의 열기를 이루는 공연장에 나타난 그의 공연에 관객들도 달아올랐다.

●2일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AVICII.

●이미 한국의 대표 음악 축제가 된 UMF.

●클로징 무대를 장식한 CARL COX.
그 시간 MAIN STAGEF에서는 edde Le Grand, 그대로 메인 무대인 AVICII의 공연을 관람! 이틀간의 피로로 인해 춤출 기력인 남아있지 않았지만 VIP라운지에서 편안히 공연을 즐기었다.
불기둥에 CO2, LED로봇(?)까지 등장하는 연출로, 보컬 트랙이 많은 EDM사운드. 이 다이나믹함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반사로 즐거움에 휘감겨버리는 영광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CARL COX 아레나! 다른 무대에서 공연을 마친 아티스트들도 속속들이 모이며 사람과 사람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멋진 무대가 끝난 뒤 나는 급피로감이 몰어쳐 동행한 친구에게 끌리며 숙소로 향하였다.
불기둥에 CO2, LED로봇(?)까지 등장하는 연출로, 보컬 트랙이 많은 EDM사운드. 이 다이나믹함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반사로 즐거움에 휘감겨버리는 영광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CARL COX 아레나! 다른 무대에서 공연을 마친 아티스트들도 속속들이 모이며 사람과 사람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멋진 무대가 끝난 뒤 나는 급피로감이 몰어쳐 동행한 친구에게 끌리며 숙소로 향하였다.

●눈 깜짝할 새였던 이틀간이었다. 참가자는 무려 10만명.
UMF KOREA는 올해도 자극적이기 충분했다.
스폰서도 늘어나 무대세트나 공연장내 장식도 확실히 풍부해진 올해의 UMF였다. 작년 하나뿐이었던 VVIP에리아도 2개로 늘고, MAIN STAGE에는 벤츠나 레드불 등 스폰서의 거대부스도 함께하며 스케일 만점의 이벤트였다.
이벤트 종료 후 보도된 동연관객수는 무료 10만명! 작년을 큰폭으로 뛰어 넘는 엄청난 수이다. 게다가 그 중에서 20퍼센트는 해외에서 온 관객들이라고...
그리고, 올해도 역시 한국의 청년들의 바이탈라티에 정말 놀랐다, 많은 청년들이 영어를 할 수 있어서, 영어가사로 된 음악을 듣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 뿐더러, 어떤 음악이라더라 포지티브하게 전력을 다해 즐기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일본인들이 배워야할 부분일지도.. 그렇다고는 해도, 올해는 일본에서 수 많은 관객들과 아티스트들이 참석해주어 같은 일본인으로서 마음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을 얻었다 생각한다.
내년도 더 많은 일본인 아티스트와 함께 UMF KOREA를 참여하며,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 만남의 장으로 남기를 바란다.
Previous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