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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 KOREA 2013 편집부 리포트(2/5)

■UMF KOREA 2013 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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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과 같은 잠실종합운동장. 메인 스테이지가 되는 스타디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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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 이미 후쿠오카에서 온 지인을 딱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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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용 밴드를 붙히고 취재를.
당일 서울 6시에 도착한뒤 곧바로 잠실운동장으로 향하였다. 입구부근에서 본 관경은, 작년 보다 훨씬 더 많은 입장객들이 특히 푸른눈의 외국인들이 많이 모였다는 인상이 강했다.

처음 향한 곳은 MAIN STAGE. 터널과도 같은 낮은 천장의 입구를 빠져나오자 바로 보이는 세계는, 타원형으로 퍼져있는 스타디움과 양 끝이 멀어 보이지 않는 스테이지가 눈 앞에 펼쳐졌다. LED스크린과 스타디움에 퍼지는 중저음의 사운드.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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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스테이지의 모습. 때마침 미국 시카고 출신의 Krewella가 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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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FIG&VIPER의 프로듀서 우에노 아리사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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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유명 라면점 사장님도 놀러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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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라운지에서. 서서히 달아오르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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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공연을 마치고 내려와 객석에서 춤추는 DJ KYOKO.
Krewella의 EDM사운드는, 헤드라이너를 위한 워밍업으로서도 충분하고도 남는 무대였다. 일본에서 참가한 오사와 신이치와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Tommy Trash를 보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우슨 공연 전체를 살펴보기 위해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

때마침 LIVE STAGE에서는 DJ KYOKO의 무대가 시작되기 직전이었다. EDM사운드로 휘감아진 MAIN STAGE와는 정반대로, 그루브한 느낌있는 하우스스타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멋진 무대였다.

그 뒤 다시 MAIN STAGE로 돌아가, 눈에 띄는 아티스트들 중 한명이었던 AFROJACK의 무대에 참가. 자신의 곡과 리믹스 트랙을 섞으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그는 역시 실력파였다. 풀세트로 즐기며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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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중 한명인 AFROJACK의 무대. 한국내에서도 높은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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