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텐쇼죠타이 (ばってん少女隊) ×후쿠오카 Hot Spot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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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약 중인 아이돌그룹 '밧텐쇼죠타이' (애칭:밧쇼) 가 전해드리는 국내외의 여러분들이 꼭 방문하셨으면 하는 "후쿠오카 추천 스폿" 을 소개해드립니다! 후쿠오카현의 무나카타시 (宗像市) 관광 대사인 밧쇼가 전해드리는 "무나카타 추천 스폿" 은 '밧텐쇼죠타이×무나카타' 코너에서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코너를 꼭 놓치지 마시길!

꼭 가보고 싶어지는 멤버의 "후쿠오카 추천 스폿" 을 체크♪

세타 사쿠라 (瀬田さくら) : 제가 좋아하는 장소는 우키하시 (うきは市) 에요. 가족이 그릇을 좋아해서, 제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우키하시에 있는 도자기 가게에 들러 후쿠오카 현 히가시 도호무라 (東峰村) 의 코이시와라야키 (小石原焼) 라는 접시를 보거나 사거나... 그림을 입히는 체험도 즐거웠었죠. 우키하시는 딸기나 포도, 감 등의 "과일의 마을" 로도 유명하니 과일 수확을 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우키하시를 시작으로 많은 과일들이 열리는 치쿠고 (筑後) 지역에서는 딸기와 블루베리, 배, 포도, 감 등 사계절 각각의 과일 수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우키하시의 과수원「야만돈 (やまんどん)」)

～ 여행의 힌트♪ 우키하시 HOT SPOT！～

우키하이나리 신사

나가레카와 벚꽃길

Cafe 사카노시타노미세 BUDOUNOTANE

키야마 아이 (希山愛) : 저는 후쿠쓰시 (福津市) 의 후쿠마해안 (福間海岸) 을 좋아해요! 2km 정도 이어지는 모래사장이 있고 해안을 따라 기이인 거리를 산책할 수 있답니다♪ 해안 근처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나 약간 고급의 초밥 등 바다를 보면서 지방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가 있어서 추천드려요!

하늘이 수면에 그대로 비치는 환상적인 경치가 펼쳐지는 '거울의 바다 (かがみの海) ' . 후쿠마해안 ～미야지하마 (宮地浜) ～쓰야자키해안 (津屋崎海岸) 약 3km에 걸쳐 펼쳐진 절경의 해안을 볼 수 있습니다!
*Photo provided by : 一般社団法人ひかりのみちDMO福津

～ 여행의 힌트♪ 후쿠쓰시 HOT SPOT！～

미야지다케 신사

스시 전문점 우미노 이로

Glamping 후쿠오카 포도의 숲
～바닷바람과 파도의 소리～

아오이 리루아 (蒼井りるあ) : 저는 자연으로 가득한 이토시마 (糸島) 를 추천합니다! 가족끼리 가본 하얀 실같은 폭포는 여름에도 서늘하고 시원하고 마이너스 이온이 잔뜩! 나와 더위도 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수영이라던가 나가시소멘도 즐길 수 있고 청량감으로 가득한 공간이기에 추천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이토시마에는 "야자수 그네" 등 "SNS에 자랑하고 싶은" 스폿이 한 가득이랍니다♪

～ 여행의 힌트♪ 이토시마시 HOT SPOT！～

Blue Roof

타비노키세키 이토시마점

#지한군

우에다 리코 (上田理子) : 제가 추천하는 장소는 기타큐슈의 모지 (門司) 항구의 레트로! 일본의 레트로한 거리를 즐길 수 있고 2019년에 JR모지항구 역이 리뉴얼 되어 박력이 추가됐어요. 역 주변을 걷다보면 치즈가 듬뿍 들어간 모지항구의 명물 야키카레 (焼きカレー) 가게가 많아 가게 고유의 맛을 비교하며 즐겨볼 수 있을지도!?

기타 큐슈시의 모지항구역 등 서양 건축의 역사적 건축물이 죽 늘어서 있습니다.

～ 여행의 힌트♪ 모지항구 레트로 (門司港レトロ) HOT SPOT！～

관광 인력거

세계 유일의 야키카레
프린세스 피피 모지항구점

칸몬 하트

야나기 미유 (柳美舞) : 후쿠오카 지역 육상 교통의 요지인 하카타도 좋아요! 매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하카타 역 주변은 잔뜩 압축되어 가게들이 많은 것도 장점 중 하나로 후쿠오카 명물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세련되고 귀여운 잡화점도 잠깐 들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관도 있어 하루를 충실히 보낼 수 있답니다♪

이름난 가게가 준비되어 있는 JR 하카타역 겨울에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이 역 전체를 빛나게 한답니다♪

～ 여행의 힌트♪ 하카타역 주변 HOT SPOT！～

구시다 신사

하카타 잇소 하카타역 히가시 본점

미쓰이 쇼핑파크
라라포트 후쿠오카

하루노 키이나 (春乃きいな) : 저는 다자이후 (太宰府) 가 좋아요! 나가사키출신이라 예전부터 세해 첫 참배 는 꼭 다자이후의 텐만큐 에서 했답니다. 학업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다자이후텐만큐까지의 도중에도 우메가에모찌 (梅ヶ枝餅) 같은 기념품들을 보는 것도 즐겁답니다♪ 앙금은 좋아하지 않지만 우메가에모찌만큼은 맛있어서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