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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 (みのり)

후쿠오카 최초의 다치노미 (*서서 먹는 가게)X우동 선술집.

우동 전문점이면서 제대로 먹고 마실 수 있는 술집이기도 한 우동 선술집의 기대주가 2017년 8월 다이묘에 탄생했습니다.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미노리]인데요. 지금까지 후쿠오카에는 없었던 다치노미(서서 마시는 술집) 스타일을 도입한 우동집으로 부담없는 가격의 안주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제대로 된 우동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개업 후 착실하게 단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우동은 후쿠오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납작한 면이 특징입니다. 국산 밀과 외국산 밀을 조합하여 만든 면은 하늘하늘하면서도 호로록 감기는 면발로 중독성 있는 식감입니다. 면의 납작한 모양 덕분에 국물에도 잘 감겨들어 면과 국물의 일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국물은 다시마, 가쓰오부시, 말린 멸치 등으로 우려낸 육수맛이 배어있어 진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사장님의 강력추천은 와규를 아낌없이 듬뿍 넣은 [와규 고기우동]입니다. 소고기의 진한 맛이 제대로 우러난 국물은 한 방울도 놓치고 싶지 않은 깊은 맛입니다.
관련 점포인 선술집에서도 호평 받는 감자 샐러드, 사가·나가사키의 향토 요리인 [고도후(*쫄깃한 식감의 두부의 일종)], 오늘의 회 등 안주 대부분이 300~500엔 사이로 2000엔 정도의 예산으로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작년에 점심도 시작했습니다. 우동 메뉴 외에도 전 메뉴 300엔인 일품요리, 똑같이 할인가 300엔으로 맥주도 제공하고 있어 낮술 스팟으로도 제격입니다. (※점심은 평일만)
관련 점포인 선술집에서도 호평 받는 감자 샐러드, 사가·나가사키의 향토 요리인 [고도후(*쫄깃한 식감의 두부의 일종)], 오늘의 회 등 안주 대부분이 300~500엔 사이로 2000엔 정도의 예산으로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작년에 점심도 시작했습니다. 우동 메뉴 외에도 전 메뉴 300엔인 일품요리, 똑같이 할인가 300엔으로 맥주도 제공하고 있어 낮술 스팟으로도 제격입니다. (※점심은 평일만)




TEXT & PHOTO BY: 야마다 유이치로
가게 정보
미노리 (みのり)
주소: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다이묘 1-9-25 ※지하철 구코선 「아카사카」역으로부터 도보 5분
전화: 092-715-0603
좌석: 의자 없음 ※다치노미 스타일
영업시간: 11:30~14:00 (LO13:30) ※점심은 평일만, 18:00~새벽3:00(LO새벽2:00)
휴일: 없음
공식 사이트: https://unity-minori.owst.jp/
Instagram: @unityminori
모든 정보는 2019년 1월의 정보 입니다.
WRITER PROFILE

1978년 후쿠오카 태생. 2003년 후쿠오카 시내의 편집 프로덕션에 취직해, 라이터로써의 경력을 시작. 후쿠오카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보 잡지, 음식 관련 전문 잡지등의 원고 집필에 종사. 2012년 8월에 「KIJI (키지)」 를 설립하고 누들 라이터라는 직함으로 활동을 개시. 같은 해에 web 사이트도 설립하여, 매일매일 그날 먹었던 면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를 연재. 2015년 7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후쿠오카발 우동 컬쳐북「우동 이야기 후쿠오카」,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면 (우동, 라멘, 짬뽕 등)을 폭넓게 소개한 [누들라이터 비장의 한 그릇 후쿠오카] 를 출판.「하루에 면 한 끼」를 신조로, 맛있는 면과의 만남을 찾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나가는 등 누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관련사이트
・KIJI: http://ii-kiji.com/
・면의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http://ii-kiji.com/sonoippai
・어플리케이션 판「KIJI NOODLE SEARCH」: http://ii-kiji.com/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