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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비트의 친구 여러분으로부터 도착한 에피소드!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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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유카 (파견 아티스트, 후쿠오카)

01_☆thumnail_green_button_final_80x80.jpg“2008년 한일 만화 페스티벌”, 이 사업이 아시안비트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일러스트 한 권으로 승부하는 프로로서 막 시작했을 때라, 활동 범위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해외 진출을 시야에 넣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 서브컬쳐의 전도사를 해보지 않겠냐는 의뢰를 받게 되었고, 이렇게 흥미로운 기획에 참가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달려 들었던 것이, 생각해 보면 지금 화가로서 확립된 스타일의 원점입니다.

우리들이 일본에서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문화가 해외에서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몸소 실감했던 감동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출신으로서, 부끄럽지만 아시아 각국에 이 정도로 많은 자매 도시와 우호연계사업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아시안비트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이때 이어진 인연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작은 단위이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면, 후쿠오카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세계평화(과장이지만, 웃음)로도 이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귀중한 기회를 주셨던 아시안비트가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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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타오유카

일러스트레이터. 2년간 미술 교사로 재직한 뒤, 현재는 초상화 화가로서 활약.“에가오도”를 옥호로 전 세계 9개 국가에 출점, 아메리카 세계대회에도 출장.귀여움과 리얼함을 융합시킨 “일본다움”을 추구하는 일러스트를 그려내고 있다.


■아시안비트는 2008년 『한일 만화 페스티벌』에 전시 부스를 출전. 해당 페스티벌에서는, 후쿠오카에서 4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서클 "아즈만화 연구회"와의 공동 전시를 진행, 서클의 중심 멤버로서 활약하고 있던 시이타케 씨와 타오유카 씨가 "AYCC 부스・데먼스트레이터"로서 참가. 현재,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활약중이며, 일러스트를 통한 국제문화교류의 촉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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