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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비트의 친구 여러분으로부터 도착한 에피소드! (10/14)


전 후쿠오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지금은 후쿠오카와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일단 무엇보다 아시안비트의 10주년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시안비트와의 멋진 첫 만남은 제가 2010년,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개최된 오디션에서 우승했을 때 아시안비트 여러분들로부터 선물 받은 태국에서의 대형 라이브 공연을 계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태국 라이브!! 그것도 2만명이 넘는 초대형 음악 이벤트(Big Mountain Music Festival)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 건 정말 너무나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아시아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한국, 대만, 필리핀에서 라이브를 진행하거나, 개인적으로도 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일본에서도 아시아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고 자라왔지만, 그때까지는 먼 존재로만 느껴졌던 아시아.
그런 저에게 아시안비트가 다시 한 번 “아시아”와 “일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가르쳐 주었습니다.
제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온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아시아에 계신 여러분들과 만남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멋진 만남을 선물해 주고 있는 아시안비트.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ROFILE

후쿠오카 출신 싱어송 라이터. 4살 때부터 전자 오르간을 시작으로, 그 외 재즈 댄스, 클래식 피아노, 재즈 피아노, 퍼커션 등을 공부하며 음악적 소질을 발견한다. 2010년, 고향 후쿠오카에서 주요 CD숍과 메이저 레코드 회사 12사 등으로 구성된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같은 해, 태국에서 개최된 "Big Mountain Music Festival"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해외로도 발을 옮겨 더욱 활약 무대를 넓히게 된다. 현재, 후쿠오카와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 중.
Links: instagram, Facebook, Twitter, 일본 콜럼비아, Blog, 공식YouTube
■아시안비트는, 후쿠오카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FUKUOKA MUSIC FACTORY(FMF)"에서 초대 그랑프리를 획득한 rieco 씨를 2010년 12월 태국・카오야이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아 최대급 야외 음악 이벤트 "Big Mountain Music Festival(BMMF) "에 일본과 태국을 음악으로 연결시켜 줄 것을 기대하며 후쿠오카의 아티스트 대표로 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