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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비트의 친구 여러분으로부터 도착한 에피소드!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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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타케 (파견 아티스트, 후쿠오카)

01_☆thumnail_green_button_final_80x80.jpgasianbeat 여러분, 개설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시안비트와 처음 활동을 같이한 이벤트는 2008년 여름, 한국・부산에서 개최된 “한일 만화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해외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었지만, 막상 첫 발을 내딛지는 못하고 있던 그 때.“한일 교류 이벤트에 함께 해보지 않으실래요?”라며, 말을 건네 주신 카와고에님.먼데도 불구하고, 자택까지 찾아와 주셨던 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에서는 많은 분들이 일러스트를 봐주셨고 앞으로의 일러스트 활동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 이벤트 중에 부스에서 그렸던 팬 아트를 계기로 친구도 생겼습니다.
그녀는 다음 해, 후쿠오카에 놀러 와주었고 코믹 이벤트에도 참가했습니다.홈 스테이 장소는 물론, 저의 집입니다.
abm.jpg▲2008년 8월, 한국・부산에서 개최된 한일 만화 페스티벌에 참가. 시이타케 씨(왼쪽에서 두번째), 타오유카 씨(오른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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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만화 페스티벌" AYCC부스에서

2년 후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후쿠오카 교류 이벤트에도 초대받아 하노이 분들의 열기에 압도되었습니다.
호텔 1층의 넓은 홀에서 진행된 이벤트였는데, 중•고•대학생을 중심으로 1000명 이상이 찾아와 주었고, 라이브 회장처럼 열광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는 것은, 역시나 애니메이션 이야기.그 타이틀과 캐릭터의 이름 만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그 후에도 개인적으로 하노이의 일본문화교류 이벤트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우연인지, 제 일러스트 활동도 10주년을 맞이합니다.해외 활동의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후쿠오카를 뜨겁게 만들어 나갑시다!

시이타케

PROFILE

rere_profile.jpg시이타케

후쿠오카현 미야코군 간다쵸 거주.

“힐링 미소녀”를 테마로 천사・요정・공주 등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환상당”이라는 옥호로 후쿠오카현을 비롯해 국내외 이벤트에 참가.
2011년, 프랑스의 출판사 nobinobi!에서 그림책 “Kaguya”삽화를 담당.
그 후, 환상당 오리지널 일러스트에 시가 더해진 시화집 “Yosei” “Yosei2” 발매.

국내에서는 이벤트 포스터, CD쟈켓 일러스트나 퍼즐, 소주, 과자 등의 패키지 일러스트를 제작.

환상당 웹사이트:http://gensodo.web.fc2.com/

■아시안비트는 2008년 『한일 만화 페스티벌』에 전시 부스를 출전. 해당 페스티벌에서는, 후쿠오카에서 4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서클 "아즈만화 연구회"와의 공동 전시를 진행, 서클의 중심 멤버로서 활약하고 있던 시이타케 씨와 타오유카 씨가 "AYCC 부스・데먼스트레이터"로서 참가. 현재,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활약중이며, 일러스트를 통한 국제문화교류의 촉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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