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이 각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점포의 운영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asianbeat 후쿠오카현이 운영하는 팝문화 다언어 웹사이트

  • facebook
  • twitter
  • Instagram

제 12회 후쿠오카 뮤직 먼스 2020 무사히 폐막하였습니다! (Part 1) (1/3)

Previous  |  
아시아의음악도시 후쿠오카
LANGUAGES AVAILABLE: music city fukuoka music city fukuoka music city fukuoka music city fukuoka music city fukuoka

음악의 힘으로 활기와 희망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music action fukuoka
작년에 일곱번째 개최를 끝낸 '후쿠오카 뮤직 먼스'인데요,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 개최 이후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회가 되었습니다. 설마 모든 페스티벌이 통상적인 개최를 할 수 없게 된 상황에 직면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비상사태선언이 발령되어 이 이후에는 부득이하게 장기전으로 이어질 사태가 예상되는 한 편에, 후쿠오카에 거주하시는 재즈싱어 치바 마사미 씨가 운영하는 라이브 하우스를 구제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뮤직 먼스 팀으로서 전면적으로 서포트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후쿠오카시의 타카시마 시장으로부터, 후쿠오카시에서도 라이브 하우스나 아티스트 들을 어떻게든 지원하고 싶으니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감사한 연락을 받아, 라이브 하우스 경영자나 뮤직먼스 멤버와 함께 여러번 화상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결과, 후쿠오카시는 전국 어느 곳보다도 빠르게 문화,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타카시마 시장의 속도감 넘치는 대응력에 마음이 움직이는 듯이, 이 일련의 흐름으로부터 이번에는 5개의 페스티벌 (Sunset Live, NAKASU JAZZ, Kyushu Gospel Festival, Fukuoka Asian Picks, Music City Tenjin)의 연계 뿐만 아니라, 후쿠오카의 음악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뮤직 액션 후쿠오카 (MUSIC ACTION FUKUOKA, MAF)'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이르렀답니다. 후쿠오카시의 지원책이기도 했던 발신기기 구입비용의 조성으로 기재가 마련된 라이브 하우스를 끌어들여, 어찌되었든 한 달 동안 매일 생방송을 하기로 결정하고, "매주 주말"에서 "매일이 음악 페스티벌"로 태세를 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하는 와중에 무모한 기획일지도 모르지만, 여러분이 힘든 나날을 보내는 시기인만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로 격려하며, 음악의 힘으로 활기나 희망을 조금이라도 많은 분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All photos & images provided by: Fukamachi Kenjiro
Previous  |  

WHAT’S NEW

EDITORS' PICKS

  • 허영만 화백의 후쿠오카 순례
  • 아오키미사코(青木美沙子)의Timeless Trip in Fukuoka
  • f4dd4b016d540e__1399447386_114.153.28.158.jpg
  • 특집

PRESENTS

진행 중인 경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