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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발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즈시마 세이지입니다.
라고 해도 저에 대해서 모르시는,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므로 먼저 자기소개. 1966년 출신으로 50세, 감독작은 여러가지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것은,「샤먼킹」「강철의 연금술사」「기동전사 건담00」일까요. 지금 현재는「콘크리트 레볼루티오〜초인환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제2기인「THE LAST SONG」가 4월부터 시작됩니다. 이 작품은 전세계로 보내지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봐주세요.

그런 제가 세계로 일본의 문화를 소개한다고 하면, 애니메이션에 대해서인가 라고 생각되겠지만, 애니메이션이라면 자화자찬하는 느낌이라 부끄러워지네요.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넣어두고, 개인적으로 열광하고 있는「아이돌」에 대해서 적어 볼까 합니다.
아이돌 전국시대에 돌입했다! 라고 몇 년간 말해지며, 지금도 헬로！프로젝트, 48그룹을 2대세력으로, 수많은 아이돌 그룹, 그 지역의 아이돌인 지역돌이 고통을 견디고 있습니다. 아이돌은 인기상품, 몇 번이라도 바라봐 주었으면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일무이한 매력을 가지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 장래 스타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원석을 발견해내고, 나날의 노력에 공감, 응원하여, 성장을 바라봐주는 것이 제일 큰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돌은 (성장)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 자신이 아이돌에 빠지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뭔가 나이를 많이 먹은 아저씨가 아이돌에 빠졌다라고 일컫는 말을 역설하고 있는 것처럼도 생각되지만, 중년의 위기에 빠져있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웃음）하지만, 반짝반짝거리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씨익 웃어버려요.
그런 느낌으로 아이돌에 매료되어져, 정보를 모으고, 현장（라이브 회장）에 가곤 하니, 언제부터인가 아이돌을 키우는 프로젝트에 말려들어 버렸어요.
본업에서는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 애니메이션「아이카츠！」의 책임자를 ２년 정도 임무하며, 주로 음악을 중심으로 관련했었는데요, 설마 리얼 아이돌의 오디션에서 육성에 협력하는 것까지 맡게 될 줄은... 그것이「만드는 돌 프로젝트」의「무지개의 콘키스타돌」입니다.


여기에서「무지개의 콘키스타돌」줄여서「무지개 콘」의 설명을. 무지개의 콘키스타돌(虹のコンキスタドール)은, 「매일이 문화제！」를 테마로, 아이돌로서의 활동뿐만이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활동하여, 두근두근을 만들어 가는 유닛. 성우, 일러스트, 코스프레, 안무등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아이돌을 육성하는, pixiv의「만드는 돌！프로젝트」에서 각 업계의 제작자 군들의 전면 후원을 받아서 탄생했습니다. 이런 유닛이며, 저는 스페셜 조언자 신분으로, 주로 성우 팀의 육성에 협력하며, 무지개 콘 전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콘의 특징은 아이돌이면서, 위에 적은 바와같이, 여러 제작자로 가능한 실천하고 성장해 가는 유닛으로, 각 각의 장르에서DIY 정신을 발휘해 코스프레 팀은 의상의 일부를 만들거나, 일러스트 팀도 무지개 콘 상품의 일러스트의 제작이나, 동인 잡지를 내거나, 안무 팀은 라이브때의 안무를 만들거나, 성우 팀도, 목소리 레슨이나 연극 레슨을 받으며 라이브때에 토막극을 하거나･･･ 아직까지 아마츄어 레벨이긴 하지만, 각자가 각 각의 분야의 프로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한편, 팀에 얽매이지 않는 활동으로, 각자가 패션 모델을 하거나ㅡ 세계 각지의 컨벤션에 게스트로 초대받거나, 공식 서포터로 일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모체가 Pixiv라는 이유도 있어서, 꽤 독특한 유닛이란 느낌이 듭니다.
그런 무지개 콘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그 개성을 두드러지게 하는 즐거운 음악과 퍼포먼스. 연출가인 모후쿠짱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후쿠시마 마이코씨와 종합 프로듀서인 나가타 히로아키씨가 그리는 아이돌상은 온고지신이면서도 새로운, 아이돌다운 귀여움에 모서리가 느껴지는 날카로운 사운드를 합쳐, 왕년의 모닝구무스메. 를 더욱 꼬은 것과 같은 즐거운 음악과 퍼포먼스들. 여하튼１곡１곡이 노력이 깃들여, 그것이 그녀들의 매력과 이어져 있는겁니다. 그것을 피로하는 라이브도 추천해 드립니다. 최신곡인↓외계인 걸・인・뉴욕↑의 경우는, 흰 자위를 드러내며 노려보니까요.


간단하게는 통하지 않는 즐거운 음악을, 경험을 거듭하여 자신들의 것으로 해 가는 성장과정을 쫓아가다보면, 볼 때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감정을 느낍니다. 아이돌이란 성장 이야기라고 아까도 적었는데요, 무지개콘은 그러한 감각이 다른 아이돌과 비교해서 특이합니다. 그것은 일러스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pixiv에서 모집했기 때문에 모인 멤버이니까, 거의 진정한 오타쿠가 사회성이 적은 것부터, 모후쿠 엄마, 나가타 아빠(프로듀서)의 사랑과 교육을 받아, 단기간에 아이돌로서 빛나기 시작했다라고, 뭐랄까 가족같은 느낌이 정말 강하게 느껴져요.


그것은 팬들에게도 전해질 정도로 생생하고, 저도 가끔 만나는 친척 삼촌과 같은 포지션에서 그 가족같은 느낌에 참가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무지개 콘 중에서 최후에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멤버 중에서도 해외 컨벤션에 공식 리포터로 참가하거나, 마인크래프트(Minecraft)라고 하는 게임을 알리는 마인크래부에서 활약하는, 츠루미 모에(鶴見萌)입니다.


이 아이의 장래 꿈이「애니메이션 친선 대사」이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저로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 건지 정말 신경 쓰였습니다. 어느날 그것에 대해서 물어보니「제가 좋아하는 작품의 훌륭함을 세계에 전하고 싶으니까」라고, 그 때는 애매모호한 대답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그 후 츠루미의 활동을 보며, 아 그렇구나라고 그녀가 하고 싶어하는 것은「문화외교」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제작자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지개 콘 멤버 중에서도 그 용모나 퍼포먼스로 센터에 서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 해외로 넓혀가는 다리가 되고싶다고 생각해 주고 있는 것, 그것을 실천해 가고 있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무지개 콘, 꼭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