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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후지이 아유미(藤井アユ美) ~좋아하니까 더욱 잘 전할 수 있다~

여러분 처음뵙겠습니다. 성우 후지이 아유미라고 합니다.
제가 성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모범답안일지도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였습니다. 원래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그 자체가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서, 뒤에서 사람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정말 놀랐답니다! 그와 동시에 사람이 캐릭터로 될 수 있다니, 그렇게 재밌는 일이 있다니!라고 성우라고 하는 직업을 알게된 그 날 제꿈은 정해졌습니다.
제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된 것은, 아버지께서 「슬램덩크」등의 명작 만화를 모으고 계셨다는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요. 성우라고 하는 직업을 알기 전부터 그림책 대신에 여동생에게 만화책을 읽어주었답니다. 또 다른 일은 근처에 사는 언니가 오타쿠 영재 교육를 해주어서 옛날 애니메이션(「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魔神英雄伝ワタルシリーズ)」)에 빠져서 오래된 잡지를 사서 부록 포스터를 방에 붙여놓거나, 「고스트 바둑왕(ヒカルの碁)」에 빠져서 일본 바둑원 주니어 입문 교실에 다니거나 매니악하고 깊은 오타쿠 데뷔를 했습니다.
학생시절에는 코스프레, 동인활동, 테니뮤 다니기(テニミュ通い) 등 동세대의 오타쿠 여자아이들이 걷는 루트를 그저 뛰어다니고, 순수한 오타쿠로서 살아 왔습니다.
저는 한평생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해왔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실제 성우가 되어서 일로써 관여하는 쪽이 되어보니, 이상하게도 오타쿠 마음은 사라져갔습니다. 나도 이제 오타쿠 졸업인건가....라고 즐겁게 떠드는 친구들을 곁눈질하며,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예전만큼의 두근거림을 느끼지 않게된 것을 쓸쓸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요, 저는 완전히 방심했던 거예요. 새로운 바람은 어느날 갑자기 덮쳐온다는 걸 완전히 잊고 있었던 거예요……!

그건 2015년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그 날 크리스마스인데 약속이 없는 불쌍한 여자 두명이서 「하이☆스피드!」라고 하는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가「Free!」라고 하는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을 무척 좋아해서, 그 파생작 적인 영화를 같이 보러 가기로 한겁니다.
「Free!」는 톱니 모양의 이를 가진 아이의 겉모습이 귀엽네~정도의 얕은 지식밖에 없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몇 번이나 보라고 권유 받았지만,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Free!」는 남자 수영부 이야기이니까, 수영복으로 상반신 누드로 반짝반짝 거리며, @잘생긴 남자들이 모였어요! 오타쿠 여자분들 환영해 주세요!!!라고 하는거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멋대로 별로일거야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그랬으므로 전혀 기대감없이 영화관에 갔습니다.
그림이 이쁘네~, 역시 천하의 애니님이구나……
캐릭터 귀엽네~…뭔가 애니메이션 본편도 봐보고 싶네……
라고, 행복해 보이는 친구와 즐겁게 처음으로 「하이☆스피드!」를 감상했습니다.
그 후 애니메이션도 봐봐라고 하는 친구의 힘입어, 성스러운 밤을 여자 둘이서 밤을 새며「Free!」를 보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슬픈 크리스마스였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그런 저에게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그것은 제일 인상에 남았던, 톱니바퀴 모양의 이를 가진 마츠오카 린(松岡凛)이였습니다! 강하면서 약하고 노력가이면서 울보이고, 로맨티스트면서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까지 제 타입이였습니다!
결국 잠에 져서 상영회는 도중에 폐회하게 되었지만, 돌아가는 길 저는 TSUTAYA에서「Free!」를 1기, 2기 전부 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신 차리니 1기 12화, 2기 14화를 3일만에 전부 봐버렸습니다.
다 보고 처음 한 말은「Free!귀중해…」였습니다. 그렇게 멋지고 귀중한 작품을 왜 지금까지 안 봤던 걸까,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자기 자신을 때리고 싶어졌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빛나는 물보라, 뜨거운 우정, 펑펑 우는 얼굴, 어른을 향해 가는 계단……. 청춘을 응축한 것과 같은 뜨거운 여름이 화면 속에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작품을 감사합니다라고, 교토를 향해 절하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새삼스럽게「Free!」가 뭐야? 라고 하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설명하자면, 교토 애니메이션이 주최하는 「제2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의 소설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라이트 노벨,『하이☆스피드!』를 원안으로 한 작품으로, 1기가 2013년 7월 8일부터 같은 해 9월까지, 2기인『Free!-Eternal Summer-』이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되어졌던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초등학교의 수영 클럽에서의 우승 이후 수영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 재학중에 새롭게 수영부를 설립하여, 동료들과 선의의 경행을 하는 남자 수영부에서의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톳토리현 이와미군 와미쵸(鳥取県岩美郡岩美町)가 배경 참고지라고 알려져, 성지순례에 온 사람들을 그 곳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만나는 사람마다「Free!」를 선교하고, 굿즈 수집에 힘쓰면서 이벤트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굿즈 관련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었지만, 최근 애니메이션 굿즈는 귀여운 게 많아서 놀랐습니다! 게다가, 오타쿠라고 들키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도 많아서, 꾸미기 쉬운 것들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친구 중에 굿즈 수집을 하고 있는 친구도 있었던 영향때문에, 단기간에 주변을「Free!」굿즈로 도배해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이사간다는 친구로부터 박스 한 개 만큼의 「Free!」굿즈를 받아서, 정신 차려보니 제 방은 엄청난 사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인생 첫!콜라보레이션 카페라고 하는 곳에 데리고 가주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프라자용의「하이☆스피드! Cafe」와 카페 이와사메에는 정말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연한 색의 조합이 귀여운 가게 안의 벽지에는 전면「Free!」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더욱이 모니터에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요리 전부가 귀여웠지만, 물론 저는 린(凛)이 그려진 밥과 드링크를 주문했습니다. 캐릭터를 이미지한 메뉴를 주문하니 한 음식에 랜덤으로 한가지 스티커가 붙어왔습니다. 두근 두근거리며 뚜껑을 열어보니, 아쉽게도 린은 나오지 않고….
더욱이 드링크를 하나 더 주문해보아도 린은 안 나오고……. 디저트까지 주문했지만 역시 린은 안 나와서 몇 번이나 더 주문해야 되는거야!라고 제 운이 좋지 않은 것에 부들거렸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더라고 다른 사람의 책상에 스티커가 늘어져 있을 경우, 교환 할 수 있다라는 의미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교환해 주지 않겠냐고 교섭하거나, 그것을 계기로 교류를 가질수 도 있다고 하는 카페의 룰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바로 스티커를 나열해 둔 분에게 말을 걸어, 린의 스티커를 무사히 GET! 「Free!」를 좋아하는 분과 얘기도 할 수 있었어서 카페의 참묘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에 둘러싸여, 어느 테이블의 사람들도 모두「Free!」의 얘기를 하고 있는 공간. 여기에 있는 사람 전원「Free!」을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기분이였습니다.
여기는 낙원인가……라고 완전히 콜라보 카페에 빠지게 된 저는, 여유만 있으면 카페 이와사메에 다니고 있었기에, 점원분들이 저 사람 또 왔네라고 생각했었겠죠. 정신 차리니 린의 스티커가 대량 있고,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가지고 있었어서 사랑의 힘이란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지금「하이☆스피드! Cafe」는 안 하고 있지만, 여러 작품을 모티브로 한 카페가 정기적으로 개설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꼭 가보세요!

「Free!」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매일 너무나 즐거워요. 살아가다 보면, 고민하거나 낙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때 좋아하는 작품을 보고,「좋았어! 린도 힘내고 있으니까 내일부터도 다시 힘내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정말로 대단한 일이지요.
애니메이션의 위대함이나, 좋아한다거나 새쌀의 힘을 체험하곤,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때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이니까 그러한 감정을 안 가지는 게 좋으려나?라고도 생각했지만, 좋아하니까 더욱 잘 전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다시금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분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교토 애니메이션님의 작품에 언젠가 출연하고 싶다고 하는 새로운 꿈도 생겼습니다. 그 꿈을 향해, 매일 힘내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를 읽고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신 분은, 꼭 「Free!」를 봐주세요! 여름에 봤으면 하는, 뜨거운 우정과 청춘이 가득찬 멋진 작품입니다! 캐릭터가 너무나도 기분 좋게 헤엄치고 있어서, 여름부터는 수영장을 노리고 헬스장에 다니고 싶어요.
제 마음은 언제라도 Eternal Summer입니다!!

제가 성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모범답안일지도 모르지만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였습니다. 원래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그 자체가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서, 뒤에서 사람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정말 놀랐답니다! 그와 동시에 사람이 캐릭터로 될 수 있다니, 그렇게 재밌는 일이 있다니!라고 성우라고 하는 직업을 알게된 그 날 제꿈은 정해졌습니다.
제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된 것은, 아버지께서 「슬램덩크」등의 명작 만화를 모으고 계셨다는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요. 성우라고 하는 직업을 알기 전부터 그림책 대신에 여동생에게 만화책을 읽어주었답니다. 또 다른 일은 근처에 사는 언니가 오타쿠 영재 교육를 해주어서 옛날 애니메이션(「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魔神英雄伝ワタルシリーズ)」)에 빠져서 오래된 잡지를 사서 부록 포스터를 방에 붙여놓거나, 「고스트 바둑왕(ヒカルの碁)」에 빠져서 일본 바둑원 주니어 입문 교실에 다니거나 매니악하고 깊은 오타쿠 데뷔를 했습니다.
학생시절에는 코스프레, 동인활동, 테니뮤 다니기(テニミュ通い) 등 동세대의 오타쿠 여자아이들이 걷는 루트를 그저 뛰어다니고, 순수한 오타쿠로서 살아 왔습니다.
저는 한평생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좋아해왔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실제 성우가 되어서 일로써 관여하는 쪽이 되어보니, 이상하게도 오타쿠 마음은 사라져갔습니다. 나도 이제 오타쿠 졸업인건가....라고 즐겁게 떠드는 친구들을 곁눈질하며,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예전만큼의 두근거림을 느끼지 않게된 것을 쓸쓸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요, 저는 완전히 방심했던 거예요. 새로운 바람은 어느날 갑자기 덮쳐온다는 걸 완전히 잊고 있었던 거예요……!

그건 2015년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그 날 크리스마스인데 약속이 없는 불쌍한 여자 두명이서 「하이☆스피드!」라고 하는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가「Free!」라고 하는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을 무척 좋아해서, 그 파생작 적인 영화를 같이 보러 가기로 한겁니다.
「Free!」는 톱니 모양의 이를 가진 아이의 겉모습이 귀엽네~정도의 얕은 지식밖에 없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몇 번이나 보라고 권유 받았지만,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Free!」는 남자 수영부 이야기이니까, 수영복으로 상반신 누드로 반짝반짝 거리며, @잘생긴 남자들이 모였어요! 오타쿠 여자분들 환영해 주세요!!!라고 하는거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멋대로 별로일거야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그랬으므로 전혀 기대감없이 영화관에 갔습니다.
그림이 이쁘네~, 역시 천하의 애니님이구나……
캐릭터 귀엽네~…뭔가 애니메이션 본편도 봐보고 싶네……
라고, 행복해 보이는 친구와 즐겁게 처음으로 「하이☆스피드!」를 감상했습니다.
그 후 애니메이션도 봐봐라고 하는 친구의 힘입어, 성스러운 밤을 여자 둘이서 밤을 새며「Free!」를 보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슬픈 크리스마스였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그런 저에게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그것은 제일 인상에 남았던, 톱니바퀴 모양의 이를 가진 마츠오카 린(松岡凛)이였습니다! 강하면서 약하고 노력가이면서 울보이고, 로맨티스트면서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까지 제 타입이였습니다!
결국 잠에 져서 상영회는 도중에 폐회하게 되었지만, 돌아가는 길 저는 TSUTAYA에서「Free!」를 1기, 2기 전부 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신 차리니 1기 12화, 2기 14화를 3일만에 전부 봐버렸습니다.
다 보고 처음 한 말은「Free!귀중해…」였습니다. 그렇게 멋지고 귀중한 작품을 왜 지금까지 안 봤던 걸까,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자기 자신을 때리고 싶어졌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빛나는 물보라, 뜨거운 우정, 펑펑 우는 얼굴, 어른을 향해 가는 계단……. 청춘을 응축한 것과 같은 뜨거운 여름이 화면 속에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작품을 감사합니다라고, 교토를 향해 절하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새삼스럽게「Free!」가 뭐야? 라고 하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설명하자면, 교토 애니메이션이 주최하는 「제2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의 소설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라이트 노벨,『하이☆스피드!』를 원안으로 한 작품으로, 1기가 2013년 7월 8일부터 같은 해 9월까지, 2기인『Free!-Eternal Summer-』이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되어졌던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초등학교의 수영 클럽에서의 우승 이후 수영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 재학중에 새롭게 수영부를 설립하여, 동료들과 선의의 경행을 하는 남자 수영부에서의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톳토리현 이와미군 와미쵸(鳥取県岩美郡岩美町)가 배경 참고지라고 알려져, 성지순례에 온 사람들을 그 곳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만나는 사람마다「Free!」를 선교하고, 굿즈 수집에 힘쓰면서 이벤트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굿즈 관련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었지만, 최근 애니메이션 굿즈는 귀여운 게 많아서 놀랐습니다! 게다가, 오타쿠라고 들키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도 많아서, 꾸미기 쉬운 것들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친구 중에 굿즈 수집을 하고 있는 친구도 있었던 영향때문에, 단기간에 주변을「Free!」굿즈로 도배해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이사간다는 친구로부터 박스 한 개 만큼의 「Free!」굿즈를 받아서, 정신 차려보니 제 방은 엄청난 사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인생 첫!콜라보레이션 카페라고 하는 곳에 데리고 가주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프라자용의「하이☆스피드! Cafe」와 카페 이와사메에는 정말로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연한 색의 조합이 귀여운 가게 안의 벽지에는 전면「Free!」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더욱이 모니터에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요리 전부가 귀여웠지만, 물론 저는 린(凛)이 그려진 밥과 드링크를 주문했습니다. 캐릭터를 이미지한 메뉴를 주문하니 한 음식에 랜덤으로 한가지 스티커가 붙어왔습니다. 두근 두근거리며 뚜껑을 열어보니, 아쉽게도 린은 나오지 않고….
더욱이 드링크를 하나 더 주문해보아도 린은 안 나오고……. 디저트까지 주문했지만 역시 린은 안 나와서 몇 번이나 더 주문해야 되는거야!라고 제 운이 좋지 않은 것에 부들거렸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더라고 다른 사람의 책상에 스티커가 늘어져 있을 경우, 교환 할 수 있다라는 의미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교환해 주지 않겠냐고 교섭하거나, 그것을 계기로 교류를 가질수 도 있다고 하는 카페의 룰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바로 스티커를 나열해 둔 분에게 말을 걸어, 린의 스티커를 무사히 GET! 「Free!」를 좋아하는 분과 얘기도 할 수 있었어서 카페의 참묘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에 둘러싸여, 어느 테이블의 사람들도 모두「Free!」의 얘기를 하고 있는 공간. 여기에 있는 사람 전원「Free!」을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기분이였습니다.
여기는 낙원인가……라고 완전히 콜라보 카페에 빠지게 된 저는, 여유만 있으면 카페 이와사메에 다니고 있었기에, 점원분들이 저 사람 또 왔네라고 생각했었겠죠. 정신 차리니 린의 스티커가 대량 있고,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가지고 있었어서 사랑의 힘이란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지금「하이☆스피드! Cafe」는 안 하고 있지만, 여러 작품을 모티브로 한 카페가 정기적으로 개설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꼭 가보세요!

「Free!」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매일 너무나 즐거워요. 살아가다 보면, 고민하거나 낙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때 좋아하는 작품을 보고,「좋았어! 린도 힘내고 있으니까 내일부터도 다시 힘내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정말로 대단한 일이지요.
애니메이션의 위대함이나, 좋아한다거나 새쌀의 힘을 체험하곤,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때의 두근거림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이니까 그러한 감정을 안 가지는 게 좋으려나?라고도 생각했지만, 좋아하니까 더욱 잘 전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다시금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분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교토 애니메이션님의 작품에 언젠가 출연하고 싶다고 하는 새로운 꿈도 생겼습니다. 그 꿈을 향해, 매일 힘내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를 읽고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신 분은, 꼭 「Free!」를 봐주세요! 여름에 봤으면 하는, 뜨거운 우정과 청춘이 가득찬 멋진 작품입니다! 캐릭터가 너무나도 기분 좋게 헤엄치고 있어서, 여름부터는 수영장을 노리고 헬스장에 다니고 싶어요.
제 마음은 언제라도 Eternal Summer입니다!!

PROFILE

성우로서 활동하면서 게임 기획과 시나리오등에도 관여하고 있다.곰을 쏙 빼닮은 곤조(ごんぞう; 아유미씨가 키우는 반려견)를 아이돌로 만드려고 매일 고군분투중.
대표작:Tokyo 7th 시스터즈 에나미 마도카(榎並マドカ)역, 트릭스터~소환사가되고싶어~ 블루펜코(ブルペン子)역,앙쥬・비에르쥬 니나/캐롤역, 카페짱과 브레이크 타임 카페짱역, 샤나고 컬렉션(車なごコレクション) 스즈키・아루토라펜역 그 외
Twitter: @ayunnyu
PRESENT!

많은 응모, 기다리겠습니다!
●선물 응모기간 2016년6월24일(금)~2016년7월31일(일)
●선물 당첨자 발표 2016년8월3일(수)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모기간은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자는 이쪽!
다시또한번 님
(선물 당첨자에게는 아시안비트에서 직접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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