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Watch】 어린 시절 꿈꾸었던 공주님으로 변신! 인기의 “로리타 패션”

2012.01.10

아직도 탄탄한 로리타 패션 인기

휴일에 거리로 나갔을 때,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엇갈리는 로리타 패션의 여성들. 로리타 패션은 1990년대의 비쥬얼계 밴드 붐의 시절부터 유행이 되, 지금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는 「공주님이 되고싶다」라고 하는 여성의 소망을 이루어 주는 패션입니다.

저도 학생 시절, 로리타 패션에 꿈꾸어 잡지로 보거나, 가게에 보러 가거나 했습니다만, 다리 끝에서 머리 끝까지 토탈 코디네이터하면 10만엔 정도는 가볍게 들 정도로 학생에게는 버거운 금액 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로리타 정보을 조사해 보면, 인터넷 통신판매에서는 적당한 가격으로 로리타 패션이 손에 들어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로티타 패션의 의류 브랜드도 수 많이 탄생하고 있어, 로리타의 종류도 다양해 아마로리(甘ロリ:흰색이나 핑크 등을 기본으로 해, 옛날 이야기의 공주님과 같은 사랑스러운 로리타 패션), 고스로리(ゴスロリ:고딕＆로리타 패션의 약칭)、클래시컬로리(クラシカルロリ:클래시컬＆로리타 패션의 약칭)、펑크로리(パンクロリ:펑크의 로리타 패션)・・・등 다양합니다.

옛날과 비교하면 손에 넣기 쉽게 되었다고 하지만, 로리타 패션을 입어 보고 싶지만 속세와 떨어진 패션이기 때문에 입을 용기가 없다고 하는 소리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서 인기 패션 잡지 KERA의 독자 모델로 외무성 위촉의 「카와이이 대사(カワイイ大使)」로서도 활약을 하고 있는 카리스마 로리타 아오키 미사코(青木美沙子)씨가 「세상 사람들에게 로리타를 좀더 알리고 싶다」「로리타를 좀더 넓히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으로 올해의 6월에 일본 로리타 협회를 발촉했습니다.

▲아오키 미사코(青木美沙子)씨가 매년 프랑스에서 개최 되는 재팬・엑스포에 참가했을 때의 모습.

아시안비트에서는 아오키 미사코(青木美沙子)씨의 협력 아래, 로리타의 기초지식이나 역사, 「카와이이 대사(カワイイ大使)」로서 해외에서 보아온 로리타 정보를 강의 받았습니다. 로리타 패션에 흥미가 있는 사람도 지금까지 없었던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계획입니다. 꼭 체크해주세요 ☆
（편집부 아리스(アリス.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