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는 도심부의 텐진지구 가까운 장소에 나가하마라고 불리는 일본에서도 유수의 해산물 시장이 있다.
취급하는 생선은 300종류 이상으로, 규슈 각 지구에서 모아, 일본 전국에 출하되고 있다.
혹시 시장에서 생선의 반송이나 경매의 분위기를 견학하고 싶으면, 매월 두번째 토요일에 일반객을 들이니 찾아가 보길 바란다.

이 시장의 바로 옆에 후쿠오카시 해산물 시장회관이 있다. 회관의 1층에는 신선한 어류를 취급하는 레스토랑이 많다.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건, "오키요(おきよ)"다. 이 가게는 아담하고 조그맣지만 개업 60년을 넘은 인기점으로, 가볍게 들를 수 있으며 분위기도 맛도 가정적인 가게이다. 가을엔 귀한 꽁치 사시미, 겨울에는 복어라고 하듯이 계절에 맞게 추천 메뉴가 바뀐다. 물론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다른 사시미도 정말 신선하고 맛있다.

가게의 영업시간은,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정규휴일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
가격은 600엔부터. 신선하고 질이 좋으며, 거기다 적당한 가격으로 사시미를 먹고 싶으면 이 가게가 최고다.

송크롯 씨가 6회에 걸쳐, 후쿠오카의 여러가지 매력을 소개한 연재 기획, “That's why I always love you Fukuoka ～후쿠오카의 멋진 여행기～ by Zcongklod Bangyikhan”.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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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응모기간　2016년 3월 14일(월)～2016년 5월 1일(일)
●선물 당첨자발표　2016년 5월 1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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