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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후쿠오카 맨홀 도감 "거리에 가득한 발 밑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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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후쿠오카 맨홀 도감 에 대해 잘 아시는 적은 수염 놋포씨 인터뷰

이번 특집 기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일본의 맨홀 업계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의 말씀은 꼭 필요했기에, 웹 사이트 「일본 맨홀 뚜껑 학회」의 서포터 멤버중 한 분이신 적은 수염 놋포씨에게 요청을 드렸습니다. 일본에 있는 맨홀을 봐 온 사람의 시점에서, 후쿠오카 맨홀의 특징이나 매력, 맨홀에 쏟는 열정등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적은 수염 놋포씨와 맨홀의 첫만남은?
적은 수염 놋포:이전에, 쿠마모토현 야쓰시로시의「토요 석장관(東陽 石匠館)」이라고 하는 석교 자료관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우연히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발 밑을 보면서 걷고 있으니, 맨홀 뚜껑에 「석교」가 그려져 있어, 그 아름다움에 시선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것이 맨홀과의 첫만남 이였습니다.
――맨홀에 빠지게 된 계기는?
거주하는 지역이나 근처의 맨홀을 보면, 각 시읍면에 따라서 그림이 다르고, 그 이유를 찾아보기 시작하니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서, 그 재미에 점점 빠져들어간 거 같아요.
――후쿠오카 맨홀의 특징은?
특별히 전국 각지의 디자인 뚜껑과의 그림 선정에는 차이가 보이지 않았지만, 코가시의 뚜껑처럼 하수 처리장 그 자체가 디자인되어진 것은,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습니다.(코가시의 맨홀은 이쪽)
――맨홀 팬이 꼭 봐야하는 맨홀을 가르쳐 주세요.
후쿠오카현 쿠루메시 죠우지마 마치에 부설되어져 있는 「술통과 도깨비 기와」그림의 컬러 디자인 뚜껑을 추천합니다. 그 지방 특산인 술과 하수의 조합이 정말이지 특이하답니다.(쿠루메시의 맨홀은 이쪽)
――인상에 남은 맨홀은?
후쿠오카현 오오카와시의 뚜껑 그림에는, 하수도 부설 당시의 하수도 당담부서의 사람 수가 치쿠고 강(筑後川)의 특산 생선인「웅어(えつ)」의 수로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재밌는 비화였어서, 꽤나 인상에 남아있네요.(오오카와시의 맨홀은 이쪽)
――전국적으로 몇 종류의 맨홀이 있습니까?
정확한 수는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디자인 뚜껑만으로 3400종류 정도는 있을듯 합니다. 현재(헤이세이의 대합병 후)의 전국 시읍면 수 1774인 것에 대해서, 그것에 거의 두배 정도입니다. 단지, 규격 모양의 뚜껑도 있기 때문에, 그 실태는 아직 자세히는 모릅니다.
――맨홀팬 예비군들에게 맨홀의 매력,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지름 60cm의 뚜껑 안에, 점액성이나 마멸 저항성을 고려하면서, 그 토지 또는 지역의 특징(명소・유적・특산품・풍습・역사경관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니, 간단한 고향 조사라고 할까, 그 토지를 여행한 기분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려진 장소를 실제로 방문해 보는 것도 재밌겠지요. 홈페이지「일본 맨홀 뚜껑 학회」에서는, 단순히 각지의 뚜껑을 현시읍면 별로 게재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뚜껑 그림을 분류 별로 정리해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그림이지만 표현한 방법이 다른 점등도 파악할 수 있을겁니다.
――맨홀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등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매년 9월10일은「하수도의 날」로써, 전국의 각 시읍면 단위로 디자인 맨홀의 전시나 디자인 응모등의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어 지고 있고, 또 매년 7월말에는, 「하수도 전」이 행하여 집니다. 상세한 정보는 인터넷 등에서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
4000년 전의 고대 인도에서 만들어 졌다고 전해져 오는 하수도=「위생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인프라 였지만, 사람들이 시선을 돌리고 싶어하는 하수 사업에, 그 맨홀 뚜껑에 그림을 디자인하여, 그 사업에 주목하게 하자는 선구자들의 지혜와 발상에 감동했으며, 세계 속에서 유례를 볼 수 없는「일본 문화의 우수성」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전 용이라던지 상수도 용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상당히 속이 깊은 세계입니다. 여러분들도 맨홀의 세계를 한 번 둘러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적은 수염 놋포:이전에, 쿠마모토현 야쓰시로시의「토요 석장관(東陽 石匠館)」이라고 하는 석교 자료관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우연히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발 밑을 보면서 걷고 있으니, 맨홀 뚜껑에 「석교」가 그려져 있어, 그 아름다움에 시선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것이 맨홀과의 첫만남 이였습니다.
――맨홀에 빠지게 된 계기는?
거주하는 지역이나 근처의 맨홀을 보면, 각 시읍면에 따라서 그림이 다르고, 그 이유를 찾아보기 시작하니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서, 그 재미에 점점 빠져들어간 거 같아요.
――후쿠오카 맨홀의 특징은?
특별히 전국 각지의 디자인 뚜껑과의 그림 선정에는 차이가 보이지 않았지만, 코가시의 뚜껑처럼 하수 처리장 그 자체가 디자인되어진 것은,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습니다.(코가시의 맨홀은 이쪽)
――맨홀 팬이 꼭 봐야하는 맨홀을 가르쳐 주세요.
후쿠오카현 쿠루메시 죠우지마 마치에 부설되어져 있는 「술통과 도깨비 기와」그림의 컬러 디자인 뚜껑을 추천합니다. 그 지방 특산인 술과 하수의 조합이 정말이지 특이하답니다.(쿠루메시의 맨홀은 이쪽)
――인상에 남은 맨홀은?
후쿠오카현 오오카와시의 뚜껑 그림에는, 하수도 부설 당시의 하수도 당담부서의 사람 수가 치쿠고 강(筑後川)의 특산 생선인「웅어(えつ)」의 수로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상당히 재밌는 비화였어서, 꽤나 인상에 남아있네요.(오오카와시의 맨홀은 이쪽)
――전국적으로 몇 종류의 맨홀이 있습니까?
정확한 수는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디자인 뚜껑만으로 3400종류 정도는 있을듯 합니다. 현재(헤이세이의 대합병 후)의 전국 시읍면 수 1774인 것에 대해서, 그것에 거의 두배 정도입니다. 단지, 규격 모양의 뚜껑도 있기 때문에, 그 실태는 아직 자세히는 모릅니다.
――맨홀팬 예비군들에게 맨홀의 매력,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지름 60cm의 뚜껑 안에, 점액성이나 마멸 저항성을 고려하면서, 그 토지 또는 지역의 특징(명소・유적・특산품・풍습・역사경관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니, 간단한 고향 조사라고 할까, 그 토지를 여행한 기분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려진 장소를 실제로 방문해 보는 것도 재밌겠지요. 홈페이지「일본 맨홀 뚜껑 학회」에서는, 단순히 각지의 뚜껑을 현시읍면 별로 게재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뚜껑 그림을 분류 별로 정리해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그림이지만 표현한 방법이 다른 점등도 파악할 수 있을겁니다.
――맨홀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등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매년 9월10일은「하수도의 날」로써, 전국의 각 시읍면 단위로 디자인 맨홀의 전시나 디자인 응모등의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어 지고 있고, 또 매년 7월말에는, 「하수도 전」이 행하여 집니다. 상세한 정보는 인터넷 등에서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
4000년 전의 고대 인도에서 만들어 졌다고 전해져 오는 하수도=「위생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인프라 였지만, 사람들이 시선을 돌리고 싶어하는 하수 사업에, 그 맨홀 뚜껑에 그림을 디자인하여, 그 사업에 주목하게 하자는 선구자들의 지혜와 발상에 감동했으며, 세계 속에서 유례를 볼 수 없는「일본 문화의 우수성」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전 용이라던지 상수도 용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상당히 속이 깊은 세계입니다. 여러분들도 맨홀의 세계를 한 번 둘러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적은 수염 놋포 프로필

2011년에 환갑을 맞이하여, 40년 정도 근무했던 회사를 정년퇴직한 후, 3개월 간 주행거리2万km인 일본 일주 차 여행을 감행.
젊은 시절부터 피워오던 담배를 2012년1월, 아침에 처음 핀 담배가 맛이 없었던 것을 계기로 단호이 금연하였다.
유전적으로 술은 강하고, 종류를 가리지 않으며, 또한 술을 끊을 생각도 없다.
매일 매일이 일요일이며 자유 시간은 넉넉하게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것에 흥미진진해 하는 마음가짐을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한다.즐거운 일이라면 뭐든지 해보고 싶어하며, 웃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는 (라고 어떤 노래의 가사에서 인용한 것입니다)스타일.
더불어, 독서를 정말 좋아해서, 작년에는 「고사기」 책 3종류를 독파하여, 250대손을 넘는 신들의 족보와 신화, 연고지인 신사를 한 장의 큰 파넬에 정리하였다/(http://tabitoroman.blog.bbiq.jp/blog/KJ1.html).
여행, 운동(최근에는 한결같이 골프와 주2회의 미니 배구), 낚시 송어의 루어 낚시 등 취미가 많고, 컴퓨터도 좋아한다.
후쿠오카현의 맨홀 뚜껑 사진을 이어서 동영상과 비슷한 것을 작성하여 youtube에도 올렸다.(http://tabitoroman.blog.bbiq.jp/blog/FKK.html)。
최근에는, 맨홀 뚜껑의 사진 촬영에도 빠져 있다.
■일본 맨홀 뚜껑 학회
http://sky.geocities.jp/usagigasi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