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3 "もつ鍋" (모츠나베) & "水炊き" (미즈타키) 편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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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전골요리라고 하면...

▲ (좌로부터) 모츠나베 아저씨 (もつ鍋おやじ) , 타키코 씨 (タキ子さん), 키쿠지로 (菊次郎)

후쿠오카의 전골요리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모츠나베"와 "미즈타키"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TV애니메이션 [하카타멘타이! 피리카라코짱] 제 3화에서는, 후쿠오카에서 사랑받는 인기 요리인 두 개의 전골요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 "모츠나베 아저씨 (もつ鍋おやじ) "와 "타키코 씨 (タキ子さん) "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일방적인 짝사랑!?)이 그려집니다.

탄력있는 내장의 맛에 중독되는 모츠나베에다가, 깊이 있는 맛의 뽀얀 스프와 씹자마자 부서지는 닭고기가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맛인 미즈타키. 어느 요리도 야채가 듬뿍 들어있고 1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랍니다. 덧붙여서, 여러분은 전골요리의 마무리로 어떤 사리를 선택하시겠어요? 밥? 우동사리? 아니면 하카타의 인기 메뉴인 짬뽕면?재료의 맛이 녹아내린 국물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전골요리의 묘미죠. 꼭 여러가지의 사리를 골라 드셔보세요♪

●메모

● 모츠나베
간장이나 된장을 베이스로 한 국물에, 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내장(소의 내장 등)을 부추나 양배추 등의 야채를 넣고 끓인 전골 요리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저칼로리인 내장과 야채가 듬뿍 들어간 건강한 요리입니다!

● 미즈타키
모츠나베에 이어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전골요리인 미즈타키. 하카타의 미즈타키는 닭껍질이나 뼈가 붙은 닭고기를 푹 끓여서 만들어지는 감칠맛이 가득한 뽀얀 스프가 특징입니다. 전국에 알려진 후쿠오카의 향토요리 중 하나입니다.

하카타 멘타이! 피리카라코 짱 (博多明太！ぴりからこちゃん)

＜CAST＞
피리카라코짱: 코우노 히요리 / 소스케 아저씨: 오가타 켄이치 / 모츠나베 아저씨: 챠후린 / 바란군: 호리에 슌 / 아마오우 토리오: 오오와다 히토미 / 마야: 우치다 마아야 / 캐비어군: 후지와라 나츠미 / 시츠지: 미야타 히로노리 / 코하루 할머니: 오오이 마리에

＜STAFF＞
감독, 캐릭터 디자인, 프롭 디자인： 이시카와 타케토모 ／ 시리즈 구성, 각본： 이리에 신고 ／ 미술 보드, 설정： 케이타 마나부 ／ 미술감독： 나카무라 노리후미 (스튜디오 나야) ／ 색채 설계： 테구라모리 사키코(Triple A) ／ 촬영감독： 호사카 유우야 (아사히 프로덕션) ／ 편집： 혼다 유우키 (아사히 프로덕션) ／ 음향감독： 야마사키 시오리 ／ 음악： 코바야시 테츠야 ／ 음향제작： G-angle ／ 제작： G-angle

■2019년 7월부터 방송 개시 (KBC 큐슈 아사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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