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Kalafina~몽환적인 세계를 창조하는 여성 보컬 유닛~ (2/3)
오자키 유타카(尾崎 豊)씨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올드한 취향이죠(keiko)

ab: 가수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Wakana: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소년합창단을 하고 있어서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았어요. 본격적인 계기는 고등학생 때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듣고 충격을 받았던 일이에요.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Keiko 저는 학생시절에 우연히 들었던 오자키 유타카씨의 노래를 듣고 음악에 빠졌습니다.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ab: 올드한 취향이네요. 오자키 유타카씨의 어떤 곡을 좋아하시나요?
Keiko: 어떤 곡이라기보단 라이브버전의 모든 곡을 좋아합니다. 콘서트 실황 CD를 자주 들어요. 목소리 안에 실리는 감정의 강약이 너무 좋아요.
ab: Hikaru씨는요?
Hikaru: 저는 철이 들 무렵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한 계기는 없지만 지금 이렇게 가수가 된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느낍니다.
Keiko: 어떤 곡이라기보단 라이브버전의 모든 곡을 좋아합니다. 콘서트 실황 CD를 자주 들어요. 목소리 안에 실리는 감정의 강약이 너무 좋아요.
ab: Hikaru씨는요?
Hikaru: 저는 철이 들 무렵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한 계기는 없지만 지금 이렇게 가수가 된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느낍니다.

●세 명의 인터뷰 기사가 모인 단행본 ‘Kalafina Records’에도 그녀들이 데뷔하게 된 계기와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ab: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는?
Hikaru: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집에 자주 마돈나나 B’z, 히무로 쿄스케의 CD를 자주 틀어두셨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처음 외국의 음악을 들었던 것은 비욘세로 처음으로 샀던 앨범이 데스티니스 차일드 (Destiny's Child)의앨범이었습니다.
Hikaru: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집에 자주 마돈나나 B’z, 히무로 쿄스케의 CD를 자주 틀어두셨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처음 외국의 음악을 들었던 것은 비욘세로 처음으로 샀던 앨범이 데스티니스 차일드 (Destiny's Child)의앨범이었습니다.
기타큐슈에서 개최된 ‘애니우타 KITAKYUSHU2011 (アニうた KITAKYUSHU2011)’에서 기타큐슈만의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ab: 올해는 기타큐슈의 ‘애니우타 KITAKYUSHU2011 (アニうた KITAKYUSHU2011)’과 도쿠시마의 ‘마치★아소비(マチ★アソビ)’에도 출연하셨는데 지역 애니메이션 이벤트에는 자주 출연하시나요?
Wakana: 지금까지는 ‘애니우타 KITAKYUSHU2011’과 ‘마치★아소비’에만 참가했지만 일본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 이벤트는 많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이벤트에 참가해보고 싶어요.
ab: 도쿄와 다른 지역과의 차이점이 있나요?
WWakana: 저는 후쿠오카현(福岡県) 출신으로 기타큐슈(北九州)의 이벤트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 날은 폭설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와주셨어요. 정말 추웠는데 모두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 더욱 지역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Wakana: 지금까지는 ‘애니우타 KITAKYUSHU2011’과 ‘마치★아소비’에만 참가했지만 일본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 이벤트는 많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이벤트에 참가해보고 싶어요.
ab: 도쿄와 다른 지역과의 차이점이 있나요?
WWakana: 저는 후쿠오카현(福岡県) 출신으로 기타큐슈(北九州)의 이벤트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 날은 폭설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와주셨어요. 정말 추웠는데 모두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 더욱 지역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Keiko: 지역 이벤트에 참가할 때마다 모두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주는 것이 정말 기뻐서 매번 ‘저도 정말 오고 싶었어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마음을 노래에 담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조금씩이라도 지역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참가한 이벤트를 진행했던 장소에서 언젠가 단독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세 명이서 자주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