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특집
- 후쿠오카 라멘 월드 - Presented by 누들 라...
- 후쿠오카의 라멘이란?
후쿠오카의 라멘이란?

지역에따라 라멘의 개성도 달라요.

후쿠오카의 돈코츠 라멘에는 사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개성이 있고, 지역 고유의 맛이 있답니다.
우선 구루메 라멘부터 소개하겠습니다. 구루메 라멘을 대표하는 가게들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고농도의 강한 풍미의 돈코츠 수프와 뒤에서 설명할 하카타 라멘보다도 두껍고 곧은 면입니다.이러한 구루메 라멘의 전통적인 수프를 만드는 작업이 요비모도시 입니다.수프가 들어가 있는 솥이 비어가면 장어구이에 양념을 덧칠하듯 같은 냄비에 새로운 스프를 계속해서 추가해 나가며 풍미를 더욱 깊게 합니다.이 작업으로 인해, 강렬한 풍미의 수프가 탄생한답니다.
이어서 하카타 라멘을 소개하겠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카에다마"라고 하는 면 추가 시스템이 탄생한 나가하마 구역의 "나가하마 라멘"과 그 이외의 모든 하카타 구역에서 사랑받아온 "하카타 라멘"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에는 두 종류의 라멘 모두 하카타 라멘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하카타 라멘은 백탁 색의 풍미가 풍부한 톤코츠 수프와 얇고 곧은 면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쿠오카현 남부에 발걸음을 돌리면 하카타, 구루메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은 독자적인 라멘 문화가 자리 잡은 오무타 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라멘 문화의 기원은 전쟁 후 탄광 공업으로 번영을 누린 오무타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오카야마로부터 찾아온 장인들입니다. 오카야마로부터 라멘제조기술과 문화를 전수받은 오무타에서는 백탁 색의 돈코츠 수프와 은은하게 투명 감이 있는 수프라는 대극적인 라멘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이 기타큐슈의 라멘 문화입니다. "구루메 라멘"이나 "하카타 라멘"과 같이 "기타큐슈라멘"이라는 용어가 없다는 사실로부터 기타큐슈 라멘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을 수 없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루메의 "산큐" 의 창업자가 구루메의 가게를 양도하고 기타큐슈로 이주했습니다. 그 후 기타큐슈시 내에 "라이라이켄" 이라는 가게를 개업하였기 때문에, 구루메 라멘의 특징이 강하다는 점이 기타 큐슈라멘의 주요한 특징입니다만, 새하얀 거품이 떠다니는 라멘이 있는 한편, 이와 대조적으로 돈코츠 라멘이면서 그릇 안에 면이 보일정도로 투명한 수프의 라면이 있는 등 다양한 라면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두 같은 돈코츠스프 라멘이지만, 지역에 따라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같은 지역 내 라멘에서도 진한 맛부터 깔끔한 맛까지 있는 등 가지각색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우선 구루메 라멘부터 소개하겠습니다. 구루메 라멘을 대표하는 가게들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고농도의 강한 풍미의 돈코츠 수프와 뒤에서 설명할 하카타 라멘보다도 두껍고 곧은 면입니다.이러한 구루메 라멘의 전통적인 수프를 만드는 작업이 요비모도시 입니다.수프가 들어가 있는 솥이 비어가면 장어구이에 양념을 덧칠하듯 같은 냄비에 새로운 스프를 계속해서 추가해 나가며 풍미를 더욱 깊게 합니다.이 작업으로 인해, 강렬한 풍미의 수프가 탄생한답니다.
이어서 하카타 라멘을 소개하겠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카에다마"라고 하는 면 추가 시스템이 탄생한 나가하마 구역의 "나가하마 라멘"과 그 이외의 모든 하카타 구역에서 사랑받아온 "하카타 라멘"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에는 두 종류의 라멘 모두 하카타 라멘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하카타 라멘은 백탁 색의 풍미가 풍부한 톤코츠 수프와 얇고 곧은 면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쿠오카현 남부에 발걸음을 돌리면 하카타, 구루메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은 독자적인 라멘 문화가 자리 잡은 오무타 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라멘 문화의 기원은 전쟁 후 탄광 공업으로 번영을 누린 오무타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자 오카야마로부터 찾아온 장인들입니다. 오카야마로부터 라멘제조기술과 문화를 전수받은 오무타에서는 백탁 색의 돈코츠 수프와 은은하게 투명 감이 있는 수프라는 대극적인 라멘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이 기타큐슈의 라멘 문화입니다. "구루메 라멘"이나 "하카타 라멘"과 같이 "기타큐슈라멘"이라는 용어가 없다는 사실로부터 기타큐슈 라멘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을 수 없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루메의 "산큐" 의 창업자가 구루메의 가게를 양도하고 기타큐슈로 이주했습니다. 그 후 기타큐슈시 내에 "라이라이켄" 이라는 가게를 개업하였기 때문에, 구루메 라멘의 특징이 강하다는 점이 기타 큐슈라멘의 주요한 특징입니다만, 새하얀 거품이 떠다니는 라멘이 있는 한편, 이와 대조적으로 돈코츠 라멘이면서 그릇 안에 면이 보일정도로 투명한 수프의 라면이 있는 등 다양한 라면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모두 같은 돈코츠스프 라멘이지만, 지역에 따라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같은 지역 내 라멘에서도 진한 맛부터 깔끔한 맛까지 있는 등 가지각색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TEXT & PHOTO BY: 야마다 유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