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특집
- ♥FUKUOKA UDON ~누들 라이터 야마다 유이치로...
- 이나바 우동 솔라리아스테이지점 (因幡うどん ソラリアステ...
이나바 우동 솔라리아스테이지점 (因幡うどん ソラリアステージ店)

하카타 우동의 왕도 스타일을 관통하는 노포

창업은 1951년. 후쿠오카가 자랑하는 전통 우동가게로써 알려지는 곳이 [이나바우동 (因幡うどん) ] 입니다. 이 이나바 우동에서는, 하카타 우동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면을 한번 삶는 기술과 맑은 간장을 지금도 변함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면을 갓 삶아서 제공하는 가게가 늘고 있지만, 하카타 우동의 클래식 스타일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우동 본연의 모습을 지키고 있는 희소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
현재 이나바 우동은 후쿠오카 시내에 5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카타역에는 자매 브랜드로써, 우동을 기본으로 조식부터 술집까지, 손님의 요구에 응답하는 식당 스타일의 [뉴 이나바 (ニュー因幡) ]가 있습니다. 글 서두의 외관사진은, 텐진의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후쿠오카 현지 손님부터 관광객까지 폭넓게 방문하고 있는 솔라리아 스테이지 점입니다.
우엉 튀김이야말로 하카타 우동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토핑이죠. 당연하게도 추천하는 건 우엉 튀김 우동입니다. 우엉 튀김이라고 해도, 가게에 따라서 형태나 요리법은 다양. 이곳의 우엉 튀김은 우엉을 비스듬하게 얇게 잘라서, 먹는 동안에 조금씩 조금씩 튀김이 부서집니다. 계속 먹다보면, 튀김이 국물에 젖어서 혼연일체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탄력있는 수제 면과 어울리는 국물은, 창업 이래로 엄선한 천연 재료를 음미하고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고향의 맛이라 평가하는 현지 손님이나, 귀성할 때 제일 먼저 이나바 우동에 들리는 하카타 출신 분들도 많아요. 우동은 우엉 튀김 외에 어묵튀김 (마루텐) 우동, 새우튀김 우동 등 폭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나바 우동은 후쿠오카 시내에 5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카타역에는 자매 브랜드로써, 우동을 기본으로 조식부터 술집까지, 손님의 요구에 응답하는 식당 스타일의 [뉴 이나바 (ニュー因幡) ]가 있습니다. 글 서두의 외관사진은, 텐진의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후쿠오카 현지 손님부터 관광객까지 폭넓게 방문하고 있는 솔라리아 스테이지 점입니다.
우엉 튀김이야말로 하카타 우동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토핑이죠. 당연하게도 추천하는 건 우엉 튀김 우동입니다. 우엉 튀김이라고 해도, 가게에 따라서 형태나 요리법은 다양. 이곳의 우엉 튀김은 우엉을 비스듬하게 얇게 잘라서, 먹는 동안에 조금씩 조금씩 튀김이 부서집니다. 계속 먹다보면, 튀김이 국물에 젖어서 혼연일체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탄력있는 수제 면과 어울리는 국물은, 창업 이래로 엄선한 천연 재료를 음미하고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고향의 맛이라 평가하는 현지 손님이나, 귀성할 때 제일 먼저 이나바 우동에 들리는 하카타 출신 분들도 많아요. 우동은 우엉 튀김 외에 어묵튀김 (마루텐) 우동, 새우튀김 우동 등 폭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TEXT & PHOTO BY: 야마다 유이치로
점포 정보
이나바 우동 솔라리아스테이지점 (因幡うどん ソラリアステージ店)
주소: 후쿠오카시 주오구 텐진 2-11-3 솔라리아 스테이지 전문점 B2F ※지하철 공항선 [텐진역] 부터 도보 약 1 분
공식 사이트:https://inabaudon.com/
※정보는 모두 2019년 6월의 정보입니다
WRITER PROFILE

1978년 후쿠오카 태생. 2003년 후쿠오카 시내의 편집 프로덕션에 취직해, 라이터로써의 경력을 시작. 후쿠오카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보 잡지, 음식 관련 전문 잡지등의 원고 집필에 종사. 2012년 8월에 「KIJI (키지)」 를 설립하고 누들 라이터라는 직함으로 활동을 개시. 같은 해에 web 사이트도 설립하여, 매일매일 그날 먹었던 면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를 연재. 2015년 7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후쿠오카발 우동 컬쳐북「우동 이야기 후쿠오카」,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면 (우동, 라멘, 짬뽕 등)을 폭넓게 소개한 [누들라이터 비장의 한 그릇 후쿠오카] 를 출판.「하루에 면 한 끼」를 신조로, 맛있는 면과의 만남을 찾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는 등 누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관련사이트
・KIJI: http://ii-kiji.com/
・면의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http://ii-kiji.com/sonoippai
・어플리케이션 판「KIJI NOODLE SEARCH」: http://ii-kiji.com/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