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이 각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점포의 운영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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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메소우 츠부쿠점 (久留米荘 津福店)

[알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감염 확대방지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과 휴업 등의 대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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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유일무이한 니코미 우동.

구루메소우 츠부쿠점
"니코미 우동"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구루메시의 노포 우동점 '구루메소우 츠부쿠덴'. 니시테츠 텐진 오무타센 시험장역앞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장소에 가게를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쪽의 우동은 일반적인 우동 가게와 다르게, 삶아진 우동의 면을 츠유와 함께 푹 삶아서 제공합니다. 이 푹 삶는 공정을 채택해, 육수의 풍미가 면에 꽉 응축. 다른 곳에서는 먹을 수 없는 면과 츠유의 일체감이야말로 '쿠루메소우' 의 특징입니다.
구루메소우 츠부쿠점
1948년 (쇼와 23년) 의 창업 이래, 계쏙 지켜오는 푹 삶는 제법. 그 키 포인트는 말린 생선과 다시마로 뽑은 육수를 베이스로한 츠유입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말린 생선의 풍미. 푹 삶는 것으로 그 풍미는 한층 더 두드러집니다. 면은 자가제. 약간 얇은 편으로 자랑하는 츠유와 제대로 어우러집니다.
구루메소우 츠부쿠점
심플한 카케우동 380엔을 필두로 고기우동 600엔, 마루텐 우동 500엔, 츠키미 우동 500엔 등, 단골 우동 메뉴를 준비.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우엉튀김이 올라간, 우엉튀김 우동 540엔입니다. 말린 생선이 잘 들은 농후한 츠유와 바삭바삭한 식감의 우엉튀김의 조합은 한 번 먹으면 틀림없이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우동은 포장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구루메소우' 의 우동은 지역에서는 가정에서도 친숙한 소울푸드입니다.
구루메소우 츠부쿠점
구루메소우 츠부쿠점
TEXT & PHOTO BY: 야마다유이치로

점포 정보



구루메소우 츠부쿠점 (久留米荘 津福店)

주소 후쿠오카현 구루메시 츠부쿠혼마치 1377
전화 0942-39-6676
좌석수 86석
영업 11:00 ~18:30
정기 휴일 화요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에 의한, 영업 시간이나 정규 휴일이 기재된 내용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정보는 전부 2022년 1월의 것입니다.

WRITER PROFILE

야마다 유이치로야마다 유이치로 (山田祐一郎)

1978년 후쿠오카 태생. 2003년 후쿠오카 시내의 편집 프로덕션에 취직해, 라이터로써의 경력을 시작. 후쿠오카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보 잡지, 음식 관련 전문 잡지등의 원고 집필에 종사. 2012년 8월에 「KIJI (키지)」 를 설립하고 누들 라이터라는 직함으로 활동을 개시. 같은 해에 web 사이트도 설립하여, 매일매일 그날 먹었던 면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로 연재. 2015년 7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후쿠오카발 우동 컬쳐북「우동 이야기 후쿠오카」,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면 (우동, 라멘, 짬뽕 등)을 폭넓게 소개한 [누들라이터 비장의 한 그릇 후쿠오카] 를 출판. "하루에 면 한 끼" 를 신조로, 맛있는 면과의 만남을 찾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는 등 누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현재는 아버지 세대부터 계속되는 제면업을 이어, 제면소 '야마다 제면 (山田製麺) ' 의 대표로서 면 제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관련사이트
・KIJI: http://ii-kiji.com/
・면의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http://ii-kiji.com/sonoippai
・어플리케이션 판「KIJI NOODLE SEARCH」: http://ii-kiji.com/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