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우동 이자카야는 이곳. 지하철 야쿠인역, 야쿠인오도리역에서 도보 7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니와카야쵸스케]입니다. 창업은 2010년 9월. 현재는 이곳 야쿠인 본점과 더불어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JR JP하카타빌딩 지하 외에 도쿄에도 2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인기를 지지하는 것은 역시 요리의 맛. 단지 맛있기만 하다고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닌 것이 요리 업계의 어려움입니다. 점주 타마키 야스오 씨는 '절묘한 맛'을 만들어내는 명인입니다. 요리는 매일 바뀌는 요리를 포함해 항상 80 종류 이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미식가들이 다니는 고급 이자카야 [타나카다]에서 수행을 한 타마키 씨가 요리 기술을 아끼지 않고 쏟은 요리들은 어떤 상황에도 대응하는 라인업입니다. 그리고 그 다양한 요리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하는 안주 메뉴도 빈틈이 없습니다. 후쿠오카 현을 중심으로한 일본주를 비롯해 점내의 와인 창고에 저장된 자연파 와인을 포함한 와인의 종류도 충실합니다. 레몬사와나 생맥주 등의 트랜드도 파악하고 있지요. 마시고 싶은 술이 있으면 무의식 중에 요리에도 계속 손이 가는 법입니다. 프렌들리한 접객과 함께 틀림없이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우동 이자카야이기 때문에 마무리 우동도 전문점에 버금가는 퀄리티입니다. 우동에 사용하는 밀가루는 후쿠오카 이토시마 산을 엄선. 풍미가 풍부한 우동은 우선 아츠카케, 히야카케 같은 심플한 우동으로, 라우스 다시마 등으로 우려낸 국물의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닭국물 아츠카케(950엔)입니다. 미즈타키를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가득한 닭베이스의 스프는 마무리로 안성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