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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야 야메 본점 (つるや 八女本店)

[알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감염 확대방지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과 휴업 등의 대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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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에 점포 2개를 전개하는 노포 우동점

つるや 八女本店
쇼와 47년 (1972년) 창업이라는 야메를 대표하는 노포 우동점입니다. 이쪽은 큐슈 자동차도 야메IC에서 7,8분 거리의 니시야바라마치에 있는 본점으로 야메시청 근처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츠루야' 라고 하면, 명물은 톡톡 소리를 내며 옮겨지는 '우엉튀귐 우동' 입니다. 가격은 550엔. 왜 소리가 나냐고 하면, 갓 튀긴 바삭바삭한 우엉튀김이기 때문입니다. 우동의 츠유에 잠긴 부분이 뜨거운데다, 톡톡 튀고 있습니다. 화상을 조심하며 한입 가득 입에 넣으면, 우엉의 깊은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금색의 츠유에도 우엉튀김의 감칠맛을 가득 담은 기름이 잘 맞아, 만족도 만점입니다.
つるや 八女本店
개인적으로 고기우동 (590엔) 에 우엉튀김을 토핑하는 욕심쟁이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면에는 고장 지쿠고산의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어, 일반적인 우동과 비교하면 얇은 편입니다. 그 얇은 정도가 눈에, 그리고 혀에 고급스러운 인상을 전해줍니다.
つるや 八女本店
つるや 八女本店
우동은 오야코동이나 텐동, 카츠동 등 덮밥류와의 세트도 호평입니다. 메인인 덮밥에 우동 작은 우동이나 사이드 메뉴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매우 저렴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덮밥 단품 주문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つるや 八女本店
카운터, 좌식석, 테이블로 상황에 따라 혼자서, 그리고 그룹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야메 사람들의 배를 채워주는 명점인 이유는 모두에게 친절한 가게 만들기에서서도 느껴졌습니다.
TEXT & PHOTO BY: 야마다유이치로

점포 정보



츠루야 야메 본점(つるや 八女本店)

주소 후쿠오카현 야메시 모토마치 니시야바라마치 417-1
전화 0943-23-3379
좌석수 50석
영업 11:00〜15:30、17:30〜21:00
정기 휴일 월요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에 의한, 영업 시간이나 정규 휴일이 기재된 내용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정보는 전부 2022년 2월의 것입니다.

WRITER PROFILE

야마다 유이치로야마다 유이치로 (山田祐一郎)

1978년 후쿠오카 태생. 2003년 후쿠오카 시내의 편집 프로덕션에 취직해, 라이터로써의 경력을 시작. 후쿠오카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보 잡지, 음식 관련 전문 잡지등의 원고 집필에 종사. 2012년 8월에 「KIJI (키지)」 를 설립하고 누들 라이터라는 직함으로 활동을 개시. 같은 해에 web 사이트도 설립하여, 매일매일 그날 먹었던 면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로 연재. 2015년 7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후쿠오카발 우동 컬쳐북「우동 이야기 후쿠오카」,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면 (우동, 라멘, 짬뽕 등)을 폭넓게 소개한 [누들라이터 비장의 한 그릇 후쿠오카] 를 출판. "하루에 면 한 끼" 를 신조로, 맛있는 면과의 만남을 찾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는 등 누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현재는 아버지 세대부터 계속되는 제면업을 이어, 제면소 '야마다 제면 (山田製麺) ' 의 대표로서 면 제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관련사이트
・KIJI: http://ii-kiji.com/
・면의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http://ii-kiji.com/sonoippai
・어플리케이션 판「KIJI NOODLE SEARCH」: http://ii-kiji.com/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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