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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hitomi ~ 메이드라는 직업이 제일 좋아! ~

hitomiTEAM SAKUSAKU presents ~ Favorite Collections ~

사람을 미소짓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웃고 있을 것 !

다녀 오셨습니가, 주인님・아가씨 !
앳홈 카페 현역 메이드 사장인 hitomi입니다.

이번에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해 달라는 제의를 받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라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쇼핑 하는 것? 귀여운 잡화를 보는 것? 네일 아트? 반려 동물인 크레어와 노는 것? 맛있고 멋진 팬케익 가게 둘러보는 것? 다 좋아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메이드라는 직업인거 같아요♡

앳홈 카페의 메이드가 되기 전에 저는, 사실은 이거다!라고 말할 수 있는 좋아하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아키하바라나 팝문화, 오타쿠 문화에 관한 지식도 없는 평범한 여자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보게 된 심야 방송에서 메이드라는 직업을 알게되면서, 제 메이드 인생은 시작되었어요. 오늘은 제가, 당당하게 『제일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는 메이드라는 직업의 매력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hit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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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귀가』나 『외출』등의 메이드 카페 용어에 익숙하지 않는 주인님・아가씨 (※1)도 있으실거 같으니, 추가 설명을 제일 밑쪽에 적어 두겠습니다.

앳홈 카페는, 단순한 카페라기 보단 엔터테이먼트 카페입니다. 보통의 카페라면, 밥・음료의 맛있는 정도나, 접객・편안함이 중요하지요. 앳홈 카페 메이드의 일 중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인님・아가씨들이 진심으로 즐기시고 웃을수 있게 하는 거예요.♡ 앳홈 카페에서는, 평범한 카페에서는 하지 않을 듯한…예를 들면 오므라이스 (※2) 에 메이드가 케첩으로 그림을 그려주거나, 믹스 쥬스 (※3)를 주인님과 같이 휘젓거나…액션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처음으로 귀가 (※4) 하신 주인님이나 아가씨가, 활짝 웃으시면서 같이 액션해 주시고『재밌었어! 다녀올게!』라면서 외출 (※5) 하시는 모습이, 저에게 있어서, 정말 행복한 광경입니다. 사람을 미소짓게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웃고 있을 것 ! 조금 흔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웃음은 웃음으로부터 만들ㄹ어지니까요! 그러니까 저는, 어떤 때라고 메이드라는 직업을 자기 자신 스스로 즐기며, 미소 가득히 있으려고 합니다.

또한 외국인 주인님・아가씨들도 많이 귀가해 주시는 데요, 앳홈 카페에서는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가이드북이나 여행 입담 사이트등을 보고, 조사해서, 앳홈 카페에 귀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메이드 카페를 일본 문화의 하나로 간주해, 그저 드물다는 이유로 오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지식을 가지고 메이드 문화를 접하기 위해 오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낍니다.

요즘, 해외 이벤트에 불리는 경우가 늘어서, 외국 주인님・아가씨를 해외에서 맞이하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해외에서는 주로 현지의 메이드 카페에서의 시중을 드는 것이나, 메이드 문화 강의, 스테이지 퍼포먼스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주 해외에 가게 된 후에 알게 되었는데, 메이드 카페는 세계 곳곳에 있답니다! 미국・멕시코・중국・말레이시아・태국・칠리 등등…지금까지 방문한 어느 나라에도 메이드 카페가 있고, 또한 저에 대해서 모두들 알고 계셔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신답니다. 중국어로 메이드는 『여복(女僕)』이라고 적는데요, 대만에 갔을 때에는 『여복왕(女僕王)』이라고 불리고, 칠리에 갔을 때에는 남미의 메이드 카페 메이드분들이 『hitomi 선배』라고 부르며 제가 본보기가 되어있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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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주인님・아가씨라도, 메이드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준답니다 ♡
세계 속에 메이드 카페가 퍼진 것이, 전부 앳홈 카페나 저의 영향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앳홈 카페를, 저라는 메이드의 존재를 알아주시는 것이 정말로 기쁘고, 자신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세계 여러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메이드를 해 와서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적은 대로,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저에게 『제일 좋아하는 것』을 가져다 준 것은 한 편의 심야 방송이였습니다. 똑같이, 지금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 분에게도,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이 생기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제가 메이드를 해나가는 것으로, 그러한 분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었으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된다면 정말 기쁩니다.

<추가 설명>
1:@앳홈 카페에서는 와 주신 손님을, 남성일 경우 주인님, 여성일 경우 아가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앳홈 카페의 오므라이스는 정식 명칭을『삐삐약삐약삐약♪병아리라이스』라고 부릅니다! 주문 받을 때에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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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것의 정식 명칭은『후리후리 샤카샤카♪믹스 쥬츄』랍니다. 처음 오신 주인님・아가씨들에게 인기 메뉴입니다.

4:@앳홈 카페는 주인님・아가씨가 태어나 자라신 집입니다♡ 그래서, 가게에 와주시는 것을『귀가』라고 불러요. 귀가하신 때에는 『다녀 오셨습니까, 주인님・아가씨』라고 맞이하고 있답니다♪

5:『귀가』의 반대는 『외출』이예요. 주인님・아가씨가 앳홈 카페를 나가시는 것을 『외출』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주인님・아가씨에게서 꼭 『다녀 올게!』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PROFILE

hitomihitomi(히토미)

12주년을 맞이한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앳홈 카페 (@ほぉ~むカフェ)』의 현역 메이드 사장. 오픈 처음부터 메이드로서 시중을 들며, TV나 잡지등 다양한 매디어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누구나가 언제나 웃을 수 있는 밝고 즐거운 시중만이 아니라, 댄서・가수・표현자로서 다채로운 재능을 보인다. 2005년에 앳홈 카페 소속인 메이드로 결성된 아이돌 유닛『완전 메이드 선언(完全メイド宣言)』의 멤버로서 CD데뷔. 2009년에는 댄스 유닛『TEAM순정』의 멤버로서 본격적으로 아티스트 데뷔. 2013년에 인피니아 주식회사의 취체 현사장에 취임.

Twitter: https://twitter.com/jjhitomin
Blog: http://www.cafe-athome.com/blog/hitomi/
Facebook: https://www.facebook.com/hitomi.hitomi.353

PRESENT!

hitomi아시안비트 독자 여러분 중에서「hitomi씨의 사인 색지」을 2분께 선물해 드립니다!


●선물 응모기간 2016년9월30일(금)~2016년10월30일(일)
●선물 당첨자 발표 2016년11월2일(수)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모기간은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자는 이쪽!

くるみん 씨
Wan Kam Lok 씨

(선물 당첨자에게는 아시안비트에서 직접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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