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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도코로 미키 / めん処 三喜
[알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감염 확대방지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과 휴업 등의 대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하여 주십시오.

제면소 직영의 우동점에서 입맛을 다시다

"하카타의 부엌" 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친근감이 있는 '야나기바시 연합 시장' (柳橋連合市場). 시장 안에는 역사 깊은 채소가게나 생산거게 등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러한 야나기바시연합시장의 근처에 공장이 자리잡아 반세기를 맞이하는 것이 '미키 제면소' 입니다. 제면소로 납품이 주된 업무이지만, '자사의 면을 먹어보고 싶다' 는 생각으로 부지의 일각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 스페이스가 이 '멘도코로 미키' (めん処 三喜) 입니다.

가게에는 자랑할만한 면을 사용한 우동, 소바, 일본식 짬뽕, 일본식 라멘 등 폭넓은 면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간판 메뉴로 걸려있는 것이 우동입니다. 우동의 면은 하카타에서 예전부터 친숙한 삶아두는 방식. 그런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잔멸치나 다시마, 절류로 맛을 낸 수프가 지탱합니다.
토핑에는 왕도인 우엉튀김외에도 마루텐이나 고기가 준비되어있어 제대로 먹고 싶은 사람은 유부초밥이나 카시와메시 (닭고기밥) 같은 밥을 추가합니다. 다채로운 메뉴가 있는 이 가게에는 단골 손님중에서도 팬이 많은 일본식 짬뽕도 꼭 먹어보세요. 우동과 공용인 일본식 수프로 마무리한 한 그릇으로 우동 매니아들도 대만족할 맛입니다.
토핑에는 왕도인 우엉튀김외에도 마루텐이나 고기가 준비되어있어 제대로 먹고 싶은 사람은 유부초밥이나 카시와메시 (닭고기밥) 같은 밥을 추가합니다. 다채로운 메뉴가 있는 이 가게에는 단골 손님중에서도 팬이 많은 일본식 짬뽕도 꼭 먹어보세요. 우동과 공용인 일본식 수프로 마무리한 한 그릇으로 우동 매니아들도 대만족할 맛입니다.


시장관계자의 내점이 많아 아침 8시부터 영업해 바빠 점심을 먹지 못한 사람들이 기뻐할 저녁까지의 영업. 조식,점심,석식, 언제라도 가볍게 가게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TEXT & PHOTO BY: 야마다 유이치로 (山田 祐一郎)
점포정보
멘도코로 미키 / めん処 三喜
주소 후쿠오카시 중앙구 하루요시1-7-1
전화번호 092-761-0225
좌석수 11석
영업시간 8:00 - 17:00
정기휴일 일요일, 공휴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해 영업시간과 정기휴일이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시에는 사전에 전화등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정보는 모두 2022년 12월 기준입니다.
WRITER PROFILE

1978년 후쿠오카 태생. 2003년 후쿠오카 시내의 편집 프로덕션에 취직해, 라이터로써의 경력을 시작. 후쿠오카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보 잡지, 음식 관련 전문 잡지등의 원고 집필에 종사. 2012년 8월에 "KIJI (키지)" 를 설립하고 누들 라이터라는 직함으로 활동을 개시. 같은 해에 web 사이트도 설립하여, 매일매일 그날 먹었던 면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WEB 매거진 "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로 연재. 2015년 7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후쿠오카발 우동 컬쳐북 "우동 이야기 후쿠오카", 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면 (우동, 라멘, 짬뽕 등) 을 폭넓게 소개한 [누들라이터 비장의 한 그릇 후쿠오카] 를 출판. "하루에 면 한 끼" 를 신조로, 맛있는 면과의 만남을 찾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는 등 누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현재는 아버지 세대부터 계속되는 제면업을 이어, 제면소 '야마다 제면 (山田製麺)' 의 대표로서 면 제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관련사이트
- KIJI : http://ii-kiji.com/
- 면의 web 매거진 "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http://ii-kiji.com/sonoippai
- 어플리케이션 판 "KIJI NOODLE SEARCH": http://ii-kiji.com/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