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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요시 (つきよし)

우동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 우동 술집인 '츠키요시'를 소개합니다!

'가벼움, 세련됨, 따뜻함. 제가 가고 싶은 그런 가게를 만들고 싶었어요.'라는 점주인 이노우에 요시히코 씨. 알 사람은 아는 우동 술집의 선구지로 알려진 이 '츠키요시'는, 그런 이노우에 씨의 마음을 토대로 2003년에 개업했습니다. 장소는 지하철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하카타구 스사키마치의 뒷골목에 위치합니디. 결코 눈에 띄는 곳은 아니지만, 지금은 연일 가게가 꽉 차는 인기 가게입니다.
우동 만들기는 카가와 현에서 배운 요리법을 독자적으로 어레인지했습니다. 우엉튀김 우동과 츠키미 우동(*달걀을 꺠어넣은 우동)과 같은 간판 메뉴 이외에, 후추를 뿌려 까르보나라식으로 즐기는 카마타마 우동, 그리고 감칠맛과 튀김의 식감이 중독되는 유부 우동까지, 따뜻함과 차가움이 들어간 우동이 폭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술집이라 우동 제공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상시 80가지 전후의 압도적인 안주메뉴를 앞에 두고 술을 마시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생선 판매점에서 일했던 경력을 발휘하여 만드는 명물 회 모둠은, 8종류의 생선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550엔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제공되고 있답니다. 그 밖에도 500엔 전후로 즐길 수 있는 안주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술에 취하고 먹는 탄력 있는 우동은 최고죠. 그리고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장시간 머무르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식사가 가능한 시간은 120분이랍니다. 간단히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점은 츠키요시와 좋은 관계를 쌓기 위한 약속입니다. 예약은 18:00~19:00에 한해서 접수를 받고 있답니다. 금방 예약이 차니 얼른 연락해 봅시다.
우동 만들기는 카가와 현에서 배운 요리법을 독자적으로 어레인지했습니다. 우엉튀김 우동과 츠키미 우동(*달걀을 꺠어넣은 우동)과 같은 간판 메뉴 이외에, 후추를 뿌려 까르보나라식으로 즐기는 카마타마 우동, 그리고 감칠맛과 튀김의 식감이 중독되는 유부 우동까지, 따뜻함과 차가움이 들어간 우동이 폭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술집이라 우동 제공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상시 80가지 전후의 압도적인 안주메뉴를 앞에 두고 술을 마시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생선 판매점에서 일했던 경력을 발휘하여 만드는 명물 회 모둠은, 8종류의 생선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550엔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제공되고 있답니다. 그 밖에도 500엔 전후로 즐길 수 있는 안주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술에 취하고 먹는 탄력 있는 우동은 최고죠. 그리고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장시간 머무르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식사가 가능한 시간은 120분이랍니다. 간단히 마시고 먹을 수 있는 점은 츠키요시와 좋은 관계를 쌓기 위한 약속입니다. 예약은 18:00~19:00에 한해서 접수를 받고 있답니다. 금방 예약이 차니 얼른 연락해 봅시다.





TEXT & PHOTO BY: 야마다 유이치로
가게 정보
츠키요시 (つきよし)
주소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스사키마치 5-7(福岡県福岡市博多区須崎町5-7)
전화 : 092-282-4030
좌석수 : 20석
영업시간 : 18:00~24:00 즈음
휴무일 : 일요일, 공휴일
※정보는 모두 2020년 5월의 정보입니다.
WRITER PROFILE

1978년 후쿠오카 태생. 2003년 후쿠오카 시내의 편집 프로덕션에 취직해, 라이터로써의 경력을 시작. 후쿠오카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보 잡지, 음식 관련 전문 잡지등의 원고 집필에 종사. 2012년 8월에 「KIJI (키지)」 를 설립하고 누들 라이터라는 직함으로 활동을 개시. 같은 해에 web 사이트도 설립하여, 매일매일 그날 먹었던 면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로 연재. 2015년 7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후쿠오카발 우동 컬쳐북「우동 이야기 후쿠오카」,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면 (우동, 라멘, 짬뽕 등)을 폭넓게 소개한 [누들라이터 비장의 한 그릇 후쿠오카] 를 출판.「하루에 면 한 끼」를 신조로, 맛있는 면과의 만남을 찾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는 등 누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관련사이트
・KIJI: http://ii-kiji.com/
・면의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http://ii-kiji.com/sonoippai
・어플리케이션 판「KIJI NOODLE SEARCH」: http://ii-kiji.com/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