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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비요리 (うどん日和)

기본기가 있는 개성파 우동!

최근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롯폰마츠 지역. 이 지역에 [우동 비요리(うどん日和)]가 오픈한 것은 2012년 7월입니다. 시영지하철 나나쿠마선의 롯폰마츠 역에서 도보 8분으로 역에서는 한참 떨어져, 개업 당시에는 인적도 뜸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착실히 단골 손님을 늘려나가면서 지금은 연일 줄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가게가 되었습니다. 그런 우동 비요리의 간판 메뉴는 [아보카도와 새우 튀김 우동]입니다. 농후한 아보카도의 풍미와 갓 튀겨낸 새우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절묘한 상성을 보이는 한 그릇이죠. 우동은 후쿠오카현산 밀가루만을 사용한 수제면입니다. 이 우동의 쫄깃한 탄력이 끈기 있는 아보카도와 바삭한 새우 튀김의 맛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물은 천연재료로 내는 등, 기본적인 면과 국물로부터 맛을 이끌어내는 점도 특징입니다. 그렇기에, 아보카도에 새우 튀김이라는 우동에 있어서 개성적인 조합도, 안정되어 보이는 인상이네요.
가게 내부에서는 카운터 5석 이외에는 전부 테이블석입니다. 테이블은 모두 2명이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4명이나 6명이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체 손님에게도 안심입니다. 하얀 색을 기조로 한 공간 속에서 포인트를 준 목제의 따뜻함이 전해져오며, 이러한 안정감도 우동의 맛을 더욱 끌어내고 있습니다. 밤에는 소의 힘줄을 푹 끓여낸 요리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도 등장합니다.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가게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가게 내부에서는 카운터 5석 이외에는 전부 테이블석입니다. 테이블은 모두 2명이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서 4명이나 6명이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체 손님에게도 안심입니다. 하얀 색을 기조로 한 공간 속에서 포인트를 준 목제의 따뜻함이 전해져오며, 이러한 안정감도 우동의 맛을 더욱 끌어내고 있습니다. 밤에는 소의 힘줄을 푹 끓여낸 요리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도 등장합니다.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가게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TEXT & PHOTO BY: 야마다 유이치로
가게 정보
우동 비요리 (うどん日和)
주소: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롯폰마츠 4-4-12 에스테토모아 롯폰마츠2 1층(福岡県福岡市中央区六本松4-4-12 エステー
トモア六本松2 1F)
전화:092-714-5776
좌석 수:19석
영업시간:11:30~15:00、17:30~21:00、휴일, 공휴일은11:30~15:00 ※면이 소진되는 대로 영업 종료
휴점일:화요일
Instagram:@udonbiyori
※정보는 모두 2020년 3월의 정보입니다.
WRITER PROFILE

1978년 후쿠오카 태생. 2003년 후쿠오카 시내의 편집 프로덕션에 취직해, 라이터로써의 경력을 시작. 후쿠오카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보 잡지, 음식 관련 전문 잡지등의 원고 집필에 종사. 2012년 8월에 「KIJI (키지)」 를 설립하고 누들 라이터라는 직함으로 활동을 개시. 같은 해에 web 사이트도 설립하여, 매일매일 그날 먹었던 면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로 연재. 2015년 7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후쿠오카발 우동 컬쳐북「우동 이야기 후쿠오카」,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면 (우동, 라멘, 짬뽕 등)을 폭넓게 소개한 [누들라이터 비장의 한 그릇 후쿠오카] 를 출판.「하루에 면 한 끼」를 신조로, 맛있는 면과의 만남을 찾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는 등 누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관련사이트
・KIJI: http://ii-kiji.com/
・면의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http://ii-kiji.com/sonoippai
・어플리케이션 판「KIJI NOODLE SEARCH」: http://ii-kiji.com/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