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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로 우동 (弥太郎うどん)

24시간 언제나 맛있는 우동 극장

'야타로 우동'은 창업 부터 반세기가 지난 점포입니다.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나나쿠마 선의 텐진 남쪽역으로부터 도보2~3분정도의 국도 201호선을 따라 가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규 휴일은 일요일, 공휴일 그리고 정규휴일 전날을 제외하고는 24시간 영업. 이른 아침부터 심야까지 언제든 들릴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매력적입니다.


삶아진 부드러운 면에 황금빛의 투명한 쯔유를 더해, 하카타 우동 정통파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조합. 하카타만의 우엉튀김우동 및 어묵튀김등을 토핑한 우동부터, 고기우동, 새우튀김우동, 과하지 않은 기본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빛나고 있는 것은 쯔유의 맛. 24시간 영업이라는 것도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은 물론 술마신 뒤에 해장으로, 술마신 다음날의 숙취에, 간식 대행으로도 여러가지 상황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잘 어울려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쯔유야말로 야타로 우동의 저력입니다. 요즈음, 후쿠오카에서 인기를 모으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우동 이자카야' 라는 형태를 발빠르게 확립한 가게로 밤에는 30개 정도의 이자카야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분 좋게 마신뒤에는 부드러운 쯔유의 하카타 우동으로 해장하면 만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TEXT & PHOTO BY: 야마다 유이치로
가게 정보
야타로 우동 (弥太郎うどん)
주소: 후쿠오카시 주오구 와타나베 도리 5-1-18
전화: 092-761-4155
좌석수: 17석
영업: 24시간 영업 *토요일만 오전6시까지
가게 휴무: 일요일, 공휴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인해 영업시간이나 가게 휴무는 기재된 내용과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보는 모두 2021년 4월의 정보입니다.
WRITER PROFILE

1978년 후쿠오카 태생. 2003년 후쿠오카 시내의 편집 프로덕션에 취직해, 라이터로써의 경력을 시작. 후쿠오카에서 발행되고 있는 정보 잡지, 음식 관련 전문 잡지등의 원고 집필에 종사. 2012년 8월에 「KIJI (키지)」 를 설립하고 누들 라이터라는 직함으로 활동을 개시. 같은 해에 web 사이트도 설립하여, 매일매일 그날 먹었던 면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로 연재. 2015년 7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후쿠오카발 우동 컬쳐북「우동 이야기 후쿠오카」,2019년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를 중심으로 추천하는 면 (우동, 라멘, 짬뽕 등)을 폭넓게 소개한 [누들라이터 비장의 한 그릇 후쿠오카] 를 출판.「하루에 면 한 끼」를 신조로, 맛있는 면과의 만남을 찾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하는 등 누들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 관련사이트
・KIJI: http://ii-kiji.com/
・면의 web 매거진「그 한그릇이 먹고 싶어서」: http://ii-kiji.com/sonoippai
・어플리케이션 판「KIJI NOODLE SEARCH」: http://ii-kiji.com/app